윈체,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창호 지원 협약 체결
윈체,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창호 지원 협약 체결
  • 차차웅 기자
  • 승인 2017.12.06 14: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윈체,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창호 지원 협약 체결
2018년까지 총 11세대 창호 교체 약속

 

창호 전문 기업 ‘윈체’가 지난달 10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윈체 본사에서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와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의 창호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은 윈체 김형진 대표와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 김수진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윈체는 자사와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서울시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창호 나눔 캠페인’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2018년까지 서울지역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총 11세대의 창호 교체 지원을 약속했다.
2017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로사리아 공동생활가정을 시작으로, 2018년 10세대의 창호 교체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윈체는 창호 제품의 제공뿐만 아니라 실측부터 제작, 시공, 사후관리까지 창호 설치 및 관리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윈체 김형진 대표는 “윈체는 이번 그룹홈 지원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