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26일, BEXCO서 진행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첫 번째 지방 건축박람회인 ‘2017 부산건축박람회’가 11월 23일부터 26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된다.
영남권 건축 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전국의 다양한 건축자재 기업과 현지의 강소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건축자재뿐만 아니라 전원주택 설계·시공 상담도 박람회 현장에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 이미 많은 관람객이 무료관람초청장을 받기위해 사전등록을 마쳤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수도권에서 연간 3회의 MBC건축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해 온 동아전람은 그동안의 축적 된 박람회 노하우를 바탕으로 타 전시회보다 한층 더 수준 높은 건축 업계의 동향과 트렌드를 보여 줄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프린팅·사인엑스포와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원주택, 냉·난방기기, 주택 및 건축 정보 등 건축 관련 전 품목을 볼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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