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 위해 2천만원 기탁
경북 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재영(회장 심택수)이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심택수 회장은 “김천시 지례면에서 바닥재 플라스틱 제품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김천시민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감사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에 2천만원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보생 김천시 인재양성재단 이사장은 “김천 인재양성 및 지역발전을 위해 2천만원이라는 큰 금액을 장학기금에 기탁해 줘서 감사하다”며 “우수한 품질로 PVC바닥재 사업이 더욱 발전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07년 경북 김천시 지례면에 설립된 재영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PVC바닥재를 생산·유통하며 층간소음 문제 해결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 4월에는 ‘2016 중소기업품질경영대상’을 수상했으며, 심택수 회장은 ‘국무총리상’을 수상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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