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2017 상하이 키친&바스 차이나’ 참가
‘원데이 바스 솔루션’ 콘셉트로 호평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17 상해 키친&바스 차이나’에 참가해 한샘바스를 선보여 호평을 자아냈다.
2017 상해 키친&바스 차이나’는 주방과 욕실 가구 및 용품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문 전시회로, 올해도 35개국 34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한샘은 이번 전시회에 ‘원데이 바스 솔루션(Oneday Bath Solution)’이라는 콘셉트로 약 200㎡ 규모의 부스에 7개 제품을 출품했다. 특히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 외에도, 세면대와 변기가 완전히 분리되어 있고, 하부장이 있는 세면대를 사용하는 등 중국 주택시장에 특화된 제품을 선보여 중국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한샘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한샘바스의 우수성을 알리고 중국 내수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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