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now] 한솔홈데코 SB마루, SBS ‘생방송 투데이’서 건강한 바닥재로 소개
[market now] 한솔홈데코 SB마루, SBS ‘생방송 투데이’서 건강한 바닥재로 소개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6.10.06 1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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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비닐 장판, 목질 바닥재 품질·친환경성 떨어져

 

지난달 22일 방송된 SBS 시사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똑똑한 건강법칙-바닥재가 안전하지 않다?’라는 코너를 꾸며 건강한 바닥재를 선택하는 비법을 공개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강하지 못한 바닥재의 문제점과 피해사례가 소개되었고, 이어 습기에 강하고 열전도성이 우수한 차세대 온돌마루 한솔홈데코의 SB마루(SB Flooring)가 대표적인 건강한 바닥재로 소개되었다.

이 코너는 인테리어공사 시 잘못된 바닥재를 선택해 아이가 아토피로 고통 받는 주부의 이야기로 시작되었다.
그녀는 “이사하면서 인테리어 공사를 한 후 아이가 아토피에 걸렸는데, 벽지는 아이들을 생각해 친환경 페인트를 사용했으며, 가구는 예전에 사용하던 것을 그대로 썼다”라며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이 새로 깐 바닥재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건강상의 문제를 발생시키는 바닥재의 제품 테스트 결과에서 프탈레이트나 포름알데히드 등 여러 가지 VOC(독성을 지닌 휘발성유기화합물)물질, 환경호르몬, 발암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친환경 제품 선택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이어 ‘일부 비닐 장판서 기준치 10배의 환경 호르몬 검출’, ‘발암물질이 방출되는 중국산 강화마루가 기승’이라는 내용도 언급되었다.
또한 방송에서는 ‘기존 강화마루나 강마루, 합판마루와 같은 목질 바닥재는 안전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목질 바닥재의 친환경 정도를 확인하기 위한 포름알데히드 검출량, 내수성 및 복원력 확인을 위한 댐 테스트, 내수 침지 테스트(마루를 물에 담가 부풀거나 썩는 정도) 등의 실험이 이어졌다. 특히 실생활에서 물을 자주 사용하는 욕실 입구나 부엌 바닥은 습기나 물에 노출되기 쉬운 곳으로 마루가 썩거나 부풀고 곰팡이가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편, 한솔 SB마루는 Super-E0 등급의 마루 소재를 사용하며, 표면은 일본 DNP사의 EB코팅된 ‘올레핀 시트’를 사용해 마루 표면이 불에 탔을 때 물과 이산화탄소만을 배출하며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방출되지 않아 아토피 및 각종 알레르기에 민감한 소비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소재의 특성상 장시간 습기에 노출 시에도 치수 변화 및 팽창에 안정적이어서 처음과 유사한 상태로 복원된다. 뿐만 아니라 열전달에 최적화된 두께와 접착 시공으로 기존 마루 대비 겨울철 난방비를 최대 10% 이상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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