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경향하우징페어’ 개최
2월 22일~26일 킨텍스, 건자재 총망라
경향하우징페어가 32회를 맞이해 오는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1986년 출범한 경향하우징페어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개최해 당해의 업계 동향을 파악해 볼 수 있는 건축박람회이다.
전시회에는 건축자재 전 품목이 전시된다. 세부 전시품목으로는 IoT·홈시큐리티, 내외장재, 구조재, 단열재, 석재, 목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전원주택, 주택설계시공, 창호·하드웨어, 가구·하드웨어, 홈인테리어가 있다. 최신 건축자재 및 기술, 공법을 총망라한다.
전시회 외에도 건축 관련 최신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세미나가 함께 열린다. ‘2017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위크 2’가 개최된다. 지난 8월 행사에서 업계 최고의 브랜드와 전문가가 전하는 트렌드 지식으로 전체 세션 매진을 기록한 기획 프로그램이 정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지진 포럼(가칭)’도 개최된다. 국내 지진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내진설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국내외 우수 내진기술 및 공법을 소개하고 적용 사례를 볼 수 있다. 내진에 강한 목조주택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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