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대전이글스파크에 ‘홈클라우드존’ 론칭
이색 스포츠마케팅에 업계 관심 집중
한화L&C가 독창적인 스포츠마케팅 활동으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달 5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 프로야구 개막경기에 맞춰 ‘한화L&C 홈클라우드존(이하 홈클라우드존)’이라는 아주 특별한 브랜드체험관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홈클라우드존은 이글스파크 내 전광판 우측에 자리하고 있다. 2층 구조로 만들어진 홈클라우드존은 마치 서울 근교에 자리한 전원주택 같은 스타일로 디자인되었다. (우측)외야석에서 보면 1층의 정원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으며, 2층에는 주방과 거실, 테라스가 자리해있다. 특히 테라스는 야구장의 열기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전면개방이 가능하며, 모든 공간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실내는 센트라프라임, 소리지움, 명창, 하이브리드, 보닥, 보닥타일 등 한화L&C의 제품을 적용해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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