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한솔홈데코, 내수성·열전도성 우수한 차세대 온돌마루 ‘SB마루’ 출시
[preview] 한솔홈데코, 내수성·열전도성 우수한 차세대 온돌마루 ‘SB마루’ 출시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6.06.07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솔홈데코, 내수성·열전도성 우수한 차세대 온돌마루 ‘SB마루’ 출시
여름철 습기, 겨울철 난방비 걱정 줄인 실용적인 제품 눈길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 한솔홈데코가 차세대 온돌마루 제품인 ‘SB마루’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솔홈데코의 SB마루는 온돌난방을 하는 한국 주거문화에 최적화 되도록 설계되어 열전도율이 우수하고, 특히 수분에 의한 마루의 하자 발생을 최소화한 것이 주된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목재를 주 재료로 사용하는 마루는 물에 취약하기 때문에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나 주방, 욕실, 물걸레질 등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수분으로 인해 썩거나 변형 되는 일이 자주 일어나곤 한다.
한솔홈데코의 SB마루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여름철 습기 걱정을 줄인 제품이다.
한솔홈데코 건자재 연구소 김순배 소장은 “출시 전 6개월에 걸쳐 다양한 환경에서 습도와 열에 의한 변형에 대해 품질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수분에 의한 마루 팽창 후 복원력 99.5%의 우수한 성능을 검증했다”고 밝혔다.
또한 SB마루는 한국 주거문화의 핵심인 온돌난방에 최적화된 최신 공법을 채택해 일반 강마루 대비 20% 이상 우수한 열전도율을 확보했다. 이는 동일조건에서 17도 상온에서 30도까지 난방을 가동할 경우, 일반 강마루가 20분이 걸리는 데 반해, SB마루는 15분이 소요된다는 의미로 겨울철 난방비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SB마루는 국내 최고 수준의 친환경 등급인 Super-E0 소재를 사용함은 물론 표면재는 포름말린이 첨가되지 않은 제품을 적용해 친환경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또한 일본 인쇄 분야의 최고 권위 기업인 DNP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로 전자선을 응용한 ‘EB(Electron Beam, 이하 전자선) Technology’ 특수 표면 처리 기술을 적용해 자외선 노출 시에도 변색이 없으며, 손자국이나 발자국에 의한 자국이 다른 바닥재에 비해 덜 생겨 청소가 용이하고 관리 걱정을 덜어 준다.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표면재를 적용해 편안한 느낌을 주는 한편, 물건을 떨어뜨렸을 때의 충격 및 소음을 완화해 기존 강마루 대비 충격 반사음을 10% 이상 줄였다는 것도 특징 중 하나다.
한솔홈데코 이천현 사장은 “이번에 출시한 SB마루는 국내 기준보다 엄격한 수준인 선진 시장의 친환경 기준(Super-E0등급)보다 우수할 정도로 안전성이 보장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한솔홈데코는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솔홈데코는 SB마루 출시를 기념해 인테리어 점주를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현장 포착 Event’를 진행한다. 고객에게 차세대 온돌마루인 SB마루를 판매 후 시공현장 사진을 찍어 올리면 감사 선물과 함께 SB마루를 무상 지원한다.
www.hansolhomedeco.com / 080-777-229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