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낙후된 골목에 벽화 그리기 사업 지원
KCC, 낙후된 골목에 벽화 그리기 사업 지원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6.02.0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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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낙후된 골목에 벽화 그리기 사업 지원
건강한 도심 만들기 사업에 지속 동참 의지 비춰

 

 

KCC가 서울 송파구 마천동 지역의 골목길 벽화그리기 사업에 힘을 보탰다.
KCC는 사단법인 한국미래환경협회와 서울 송파구가 함께 하는 지하철 5호선 마천역 부근의 아름길 벽화 그리기에 사용할 친환경 페인트 등을 지원했다.
이곳은 마천동에 위치한 골목안에 지하철역이 있고 주변에 주택가 및 학교가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이번 벽화그리기는 낙후된 골목길을 밝고 따뜻한 벽화로 꾸며 지역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밝은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새롭게 변신한 마천 아름길 벽화는 KCC친환경 페인트 ‘숲으로’ 등을 사용해 밝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푸른 언덕, 풍차 등의 그림으로 가득 채워졌다.
KCC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을 벽화 사업 등으로 아름답고 밝은 곳으로 만들어 가는 데 KCC가 동참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도 환영받고 있다”며 “친환경 제품이라 주거지역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워 페인트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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