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KCC, 과감한 디자인의 기능성 높은 PVC 바닥재 개발
[Focus]KCC, 과감한 디자인의 기능성 높은 PVC 바닥재 개발
  • 백선욱 기자
  • 승인 2008.05.19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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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과감한 디자인의 기능성 높은 PVC 바닥재 개발
신제품 뉴 테마여행, 모닝캄 출시

 

 

 
KCC가 08/09 시즌을 겨냥하고 PVC 바닥재만의 장점을 특화한 신제품 ‘뉴 테마여행’과 ‘모닝캄’을 새롭게 출시했다.
웰빙 트렌드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화산재를 첨가하여 건강 및 친환경 기능성을 한층 부가했다. 화산재는 높은 원적외선을 방출하고 풍부한 미네랄과 우수한 탈취기능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 테마여행’은 2.7㎜ 두께에 새롭고 독특한 디자인을 접목하여 주거공간에 신선함과 따뜻함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과거의 추억 속에서 새로움을 재발견하며, 일반화된 바닥재에 대한 생각에서 벗어난 트렌디 한 제품으로 개성과 새로움을 추구하고 있다. 기존 바닥재의 주류인 마루재나 타일류와 차별화된 패턴으로써 시장에 신선함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모닝캄(Morning Calm)’은 기존 PVC바닥재 제품의 두께가 1.8~3.5㎜인 반면 4.5㎜의 두께감으로 편안한 보행감과 소음감쇄 효과가 탁월하다. ‘Morning Calm’,  다시 말해 ‘고요한 아침의 나라’란 뜻을 담고 있는 제품명에서도 나타나듯이 소비자에게 아늑함과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다. ‘모닝캄’은 대우건설 시험연구원 시험 결과 일반 콘크리트 대비 24dB의 경량충격음*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층간 소음 저감이 요구되는 공간에 탁월할 것으로 기대된다.
 
KCC는 금번 신제품을 개발하면서 특히 소재의 장점, 디자인, 가격경쟁력에 주안점을 두었다. PVC바닥재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쿠션성과 유리 관리에 대한 장점을 최대한 살렸고, 고객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시장 선도형 뉴-트렌드 디자인을 접목했다. 또 마루재나 동종 경쟁사보다 가격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제품 구조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KCC관계자는 “요즘 소비자들은 디자인에 대한 요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제 제품의 품질은 기본이고 나만의 개성을 발현할 수 있는 제품을 갈구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신제품에는 과거에는 시도되지 못했던 과감한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도입했다”고 말하고, “KCC는 디자인을 선도해 가는 기업으로서 고객의 요구와 트렌드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www.kccworld.co.kr

* 경량충격음 : 물건의 낙화, 어린이들이 뛰놀 때 등에 의해 발생한 충격이 바닥에 가해지면 바닥의 슬리브가 진동하여 공기 중에 음으로 발생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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