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2015 iF 디자인상’ 수상
LG하우시스, ‘2015 iF 디자인상’ 수상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5.03.0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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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2015 iF 디자인상’ 수상
인조대리석 벽장재 및 타일 바닥재, 세계가 인정

 

LG하우시스는 ‘2015 iF 디자인상’에서 인조대리석 벽장재 ‘하이막스 모션월(Motion Wall)’과 타일 바닥재 ‘데코타일 에코노플러스(Econo Plus)’ 2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상은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으로 레드닷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LG하우시스는 ‘하이막스 모션월’과 ‘데코타일 에코노플러스’ 두 제품이 새로운 소재 활용으로 기존 제품의 디자인 한계를 극복하고 독특한 공간 연출을 가능토록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하이막스 모션월’은 가공성이 뛰어난 3mm 두께의 얇은 인조대리석으로 벽을 인테리어하는 제품이고, ‘데코타일 에코노플러스’는 직조된 직물 느낌을 디자인적으로 리얼하게 구현한 타일 바닥재로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LG하우시스는 국내외 건자재 시장에서 새로운 디자인 트렌드를 창출하고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디자인 역량을 확보하는데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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