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Intelligent Office를 위한 ‘신규 카펫타일’ 출시
최고급 나일론 제품 및 PP제품 등 33종, 세련된 그래픽·패턴 눈길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한화L&C가 지난 12월 다양한 디자인과 패턴을 가진 신규상업용 카펫타일을 전격 출시했다.
상가와 전시장 등 상업공간을 비롯한 오피스, 교육시설 등에 사용되는 한화L&C의 카펫타일은 뛰어난 품질력과 기능성을 바탕으로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실제 한화L&C의 카펫타일은 원착사(원사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색을 입하는 것) 방식을 적용해 일광, 마찰, 수분 등에 내변색성이 우수하며, 특수 오염처리를 거쳐 출시되기 때문에 내오염성 및 방오성 등 뛰어난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바닥과 맞닿는 Backing 부분에 순수 100% PVC 원료를 사용해 안착성과 흡음성이 우수하며, 먼지와 냄새 등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경제적인 가격대의 PP제품에서부터 최고급 나일론 원사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는 것도 한화L&C 카펫타일만의 특징이다. 메탈릭 원사를 사용한 신비롭고 고급스런 그래픽 패턴은 물론, 차별화된 드로잉 제작공법을 적용해 시공방향과 상관없는 세련되고 트렌디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새롭게 출시된 신규 카펫타일은 21종의 최고급 나일론 원사 제품과 12종의 PP제품으로 구성됐으며, 내추럴·모던·팝·클래식 등 4종류의 패턴으로 구분되어 있어 건물의 특색에 맞춰 카펫타일의 디자인 및 패턴을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KS마크 획득을 비롯해 환경부의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을 받았다. 또한 미국 친환경 인증제도인 CRI Green Label에서 plus 등급을 획득했으며, 싱가포르 산업인증제도인 Product Certificate에서는 ‘Excellent’를 인증 받는 등 해외에서도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화L&C 관계자는 “한화L&C 카펫타일은 뛰어난 기능성과 다양한 디자인을 갖춘 친환경 제품”이라며 “33종의 새로운 디자인과 패턴의 신제품을 선보인 만큼 인테리어 업체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