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LG하우시스, Z:IN 지아소리잠 환경마크대상 ‘대상’ 수상
[focus] LG하우시스, Z:IN 지아소리잠 환경마크대상 ‘대상’ 수상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5.12.08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하우시스, Z:IN 지아소리잠 환경마크대상 ‘대상’ 수상
친환경 바닥재 기준 선도한 점 높게 평가 받아

 

LG하우시스의 ‘Z:IN 지아소리잠’이 지난달 24일 환경부가 주최한 제1회 환경마크대상(Eco Label Award)에서 ‘건축자재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국내 대표 친환경 건축자재 기업임을 입증했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15 환경마크대상’은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산업기술의 우수한 기술력과 사례를 선정·시상해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었다. 이미 환경마크를 인증 받은 기업에 한해 심사하기 때문에 부문 대상은 친환경성에 대한 공신력을 더해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심사 대상 제품이었던 LG하우시스 ‘Z:IN 지아소리잠’은 친환경, 층간소음, 안전성 등 사회적 트렌드가 반영된 국내 주거용 실내바닥재 제품이다.
Z:IN 지아소리잠은 시트형 바닥재 최초로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 표면에 PVC 대신 옥수수에서 유래한 식물성 수지 PLA(Poly Lactic Acid)를 적용해 휘발성유기화합물(0.1mg/㎡·h이하), 포름알데히드(HCHO 0.015mg/㎡·h이하) 분야에서 최저 수준을 확보하는 등 실내공기오염 저감, 유해물질 저감, 유효자원 재활용 부문의 우수한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환경마크를 획득했다.
특히, LG하우시스는 Z:IN 지아소리잠을 TV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유통 채널 접점을 통해 소개하며, 소비자와 시장이 친환경 제품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널리 알리고, 친환경 제품의 확산을 위한 기업 내 전문 시스템을 갖추는 등 환경마크에 대한 ‘활용성’, ‘인식성’, ‘지속성’, ‘소통성’ 부문에서 모범을 보여 이번 환경마크대상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환경마크대상에서의 수상은 친환경 주거 공간 구현을 위해 한발 앞서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친환경 건자재 시장 활성화에 힘써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친환경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주거공간에 대한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하우시스 ‘Z:IN 지아소리잠’은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며 소비자로부터도 친환경성을 입증 받았다. 또한 차음 소재를 적용해 실생활소음(경량충격음)을 감소시키는 효과는 물론 인체에 최적화한 쿠션감으로 우수한 보행감을 제공하며, 높은 열전도율을 갖는 등 건자재 트렌드로 꼽히는 3가지 요소(친환경, 안전, 에너지세이빙)를 모두 갖춰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