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at this] 한화L&C 차음바닥재 ‘소리지움’ 동조 디자인 출시
[look at this] 한화L&C 차음바닥재 ‘소리지움’ 동조 디자인 출시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5.10.0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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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차음바닥재 ‘소리지움’ 동조 디자인 출시
오크 나뭇결 재현, 아트 드로잉, 다이애거널 크래프트 등 신규 패턴 눈길

 

건축자재 전문기업 한화L&C가 차음성능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면서도 나무 특유의 질감을 가진 ‘소리지움 동조디자인’ 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소리지움 동조디자인 패턴은 ‘레이니 오크(6310)’와 ‘블렌드 오크(S6320)’로 두제품 모두 나뭇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고가의 마루 바닥재를 깐 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레이니 오크’는 차분하고 평온함 분위기를 연출함과 동시에 화사한 아이보리 톤을 통해 집안을 더 넓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블렌드 오크’는 오크나무 특유의 가로결 무늬를 살린 동조 디자인을 통해 나무 질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며, 밝은 갈색 빛의 톤으로 집안을 편안하고 아늑하게 연출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화L&C는 남다른 개성을 강조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2종의 독특한 패턴도 추가로 선보였다. 대표적인 것이 ‘다이애거널 크래프트(S6330)’이다. 독특하지만, 통일감이 느껴지는 패턴을 통해 스칸디나비아 특유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한 폭의 수채화를 담은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아트 드로잉(S6340)’도 눈길을 끈다. 바닥재의 일부분을 수채화로 대체해 다이내믹한 리듬감과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소리지움의 또 다른 특징은 친환경성이다. 이번 신제품은 친환경 바이오 가소제와 재활용 스크랩을 사용하지 않는 순수 올-버진 원료로 만들어졌다. 실제 새롭게 출시된 소리지움은 유럽 바이오플라스틱협회가 인정한 벨기에의 친환경인증기관인 VINCOTTE에서 친환경 인증(OK Bio-Based)을 획득했다.
가장 큰 장점인 차음성능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 한화L&C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두배로’ 시공솔루션으로 시공할 경우 더욱 강력해진다. 3중막 구조의 시공부자재 ‘룸메이트’와 함께 시공되는 두배로 솔루션으로 시공하면, 99% 이상의 습기 차단율을 보이며, 경량충격음 역시 10dB 이상(FITI시험연구원 테스트 기준) 감소한다. 또한 충격흡수율은 기존 제품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해 편안한 보행감과 쿠션감을 느낄 수 있다.
한화L&C 관계자는 “소리지움은 차음성능과 보행감 및 보온성능이 뛰어난 프리미엄 제품으로 이번 신제품은 그 이상의 가치를 담았다”며 “우수한 기능성과 다양한 디자인을 갖춘 소리지움으로 바닥재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리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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