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지역사회 돕기 발 벗고 나서
KCC, 지역사회 돕기 발 벗고 나서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4.03.0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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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지역사회 돕기 발 벗고 나서
어린이재단, 무한돌봄사업 등 후원금 기부

 

KCC가 전주, 울산, 여주공장 등 주요 지역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돕기에 발 벗고 나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KCC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잘 사는 사회’ 만들기에 적극 나서기 위해 최근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성금 기부와 현물 기부를 실천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돕고 현지 사업장과 인근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고 있다.

 
지난 1월 8일에는 문막 공장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 사랑의 후원금으로 164만원 기부했으며, 같은 달 22일에는 KCC 전주공장의 임직원과, 노사협의회는 완주군청을 방문해 1200만원 상당의 성금을 기부했다.
이에 앞서 지난 연말에는 여주공장과 금강레저에서 여주시청 ‘무한 돌봄 사업’에 5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으며, 언양, 여천, 대죽 등 전국 주요 KCC 지역 사업장에서 인근 마을에 총 23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식품 등 명절 선물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돕기를 통한 이웃 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KCC 관계자는 “KCC 구성원들이 모은 사랑의 손길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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