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화재 잡는 KCC ‘내화건축자재’
겨울철 화재 잡는 KCC ‘내화건축자재’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4.01.0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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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화재 잡는 KCC ‘내화건축자재’
세라크울, 그라스울 등 무기단열재는
물론 내화도료까지

 

KCC의 세라크울, 미네랄울, 그라스울 등 불에 타지 않는 무기단열재 제품과, 화이어마스크 SQ 등 내화도료가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겨울철이 오며 더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생체 분해성 세라크울 뉴바이오는 세계에서 세번째로 독자 개발에 성공한 제품으로, 호흡기 독성 시험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의 동물시험에서 인체 무해성을 인정받아 최상의 안전성을 획득하는 등 EU의 환경 장벽을 극복한 대표적인 제품이다. 또한 KCC의 내화도료 화이어마스크 SQ는 화재가 발생하면 고온에서 세라믹 재질의 단열층이 기존 두께의 50배 이상 부풀어 올라 화재로 인한 불길과 열을 효과적으로 차단시켜 건물의 철골로 열이 전달되는 것을 막아 준다. 아울러 특수첨가제를 사용해 시공성 및 내구성이 우수하고, 화재 시 인화성이 없어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안전하다.


KCC는 건설사, 설계사무소, 관공서 등을 대상으로 화재 위험에 따른 내화건자재의 필요성과 화재 발생시 내화건축자재의 뛰어난 내화 성능에 대한 세미나를 실시하는 한편, 단열재를 포함한 우수한 성능의 내화건축자재와 도료 등에 대한 컨설팅을 강화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내화건축자재를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필수 ‘선진형 건축자재’로 보고 지속적인 제품 개발은 물론 성능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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