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녹수의 프리미엄 바닥재 ‘룸플러스’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 수상
국내 바닥재 업계 최초 미국 ‘IDEA 2015’ 최고상 ( TOP Winner ) 수상
(주) 녹수 (대표 이사 고동환)가 국내 바닥재 업계 최초로 2015년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에서 프리미엄 우븐 디자인 바닥재 ‘룸플러스(LOOM+)’로 최고상 ( TOP Winner )에 선정되었다.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고의 디자인 어워드로 제품의 독창성, 예술성, 친환경성, 사업성 및 문제 해결능력 부분을 집중적으로 평가한다. 올해에는 약 37개국에서 1,700여개 제품을 출품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난달 8일 발표된 최고상 ( Top Winner ) 중에서 금상 및 은상을 선정하게 되며, 최종 결과는 오는 8월 22일 시애틀에서 열리는 IDEA Ceremony 에서 최종 발표된다.
룸플러스는 앞서 2014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본상, 2015년 세계 최대 바닥재 전시회인 ‘도모텍스 하노버’ Innovation부문 선정에 이어, 이번 IDEA에서 최고상인 TOP Winner까지 휩쓸며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 및 전시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프리미엄 우븐 디자인 바닥재 ‘룸플러스(LOOM+)’는 독창적인 디자인의 패브릭과 글로벌 ‘Luxury Vinyle Tile’ 바닥재 leader 녹수의 기술력이 접목된 신개념 바닥재로 고급 인테리어 공간을 주요 타깃으로 개발되었으며, 미국, 일본 등의 해외 시장 및 국내시장에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뉴욕, 도쿄, 베를린, 파리, 마드리드, 서울의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2년에 걸친 연구 끝에 개발한 LOOM+는 2가지 타일 사이즈와 7가지 디자인 패턴의 mix & match로 무한한 바닥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는 모듈 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전세계 50여개국에서 20년간 검증된, ‘Floor Score’ 인증 획득의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접착제 없이 시공가능한 Loose-lay 방식을 적용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였고, 세계적인 친환경 인증 ‘Oeko-Tex’와 ‘Greenguard’를 획득한 PVC 패브릭을 사용하였다.
㈜ 녹수의 고동환 사장은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에서 연이어 인정받은 디자인 경쟁력으로 차별화된 제품 리더십을 유지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 녹수 (NOX Corporation)
1994년 설립되어 올해 창립 21주년을 맞이한 ㈜ 녹수는 글로벌 고객을 위한 PVC Luxury Vinyl Tile (LVT) 바닥재의 혁신을 이끌어 온 전문 기업으로, 세계적인 품질과 최고의 품질 안정성을 기반으로 해외에서 가장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글로벌 LVT업계의 리더이다.
설립 이후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시장 개척을 통하여 2000년 수출탑 100만불 수상을 시작으로, 2013년 수출 1억불을 돌파, 세계 5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매년 매출성장률 20%의 지속 성장을 이루었고, 특히, 일본, 독일, 프랑스 등 가장 품질이 까다로운 선진국에서 시장 점유율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2012년에는 전 세계 바닥재 기업 중 최초로 북미 2대 전시회인 ‘Surface 2012’에서 최고 혁신상 ( Best of Surfaces 2012 Innovation ), ‘NEOCON 2012’에서 최고 제품상 (Gold NEOCON Award)를 수상하며 다시 한번 세계적인 위상을 확인한 바 있다.
특히, 룸플러스는 2014년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에 이어, 국내 바닥재 업계 최초로 2014년 일본 최고 권위의 ‘굿 디자인어워드 (G-Mark)’ 본상 수상, 2015년 세계 최대 바닥재 전시회인 ‘DOMOTEX Hannover’ 에서 ‘Innovation’ 부문 선정, 2015년 미국 ‘IDEA’ 최고상 수상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