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at this] 솔리드마루 전문 기업 장림우드 고유성·차별성 갖춘 브랜드 ‘SOLUM’
[look at this] 솔리드마루 전문 기업 장림우드 고유성·차별성 갖춘 브랜드 ‘SOLUM’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5.06.04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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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드마루 전문 기업 장림우드
고유성·차별성 갖춘 브랜드 ‘SOLUM’
우드슬랩, 집성판재 등 목재 신제품 눈길

 

 

솔리드·원목마루 전문 기업 장림우드(대표 조희제)가 올해 초 경기도 이천에서 경기도 하남시로 확장이전과 함께 솔리드마루 브랜드 ‘SOLUM’, 원목마루 등 바닥재 제품에 이어 우드슬랩, 집성판재 등 목재 신제품을 새롭게 출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2000년도에 설립된 장림우드는 솔리드마루에 큰 비중을 두고 성장하고 있는 업체로 2007년에는 솔리드마루 전문 브랜드 ‘SOLUM’을 론칭하며,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솔리드마루 단일 샘플북을 출시한 바 있다.
SOLUM 브랜드 제품은 참나무(oak), 단풍나무(maple), 자작나무(birch), 티크(teak), 장미목(sonokeling), 카세이(kasei), 호두나무(walnut) 등 다양한 수종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수종의 고유성과 차별성을 살린 40가지가 넘는 패턴의 제품이 운영되고 있어 그동안 학교시설을 중심으로, 고급매장, 전시시설, 레스토랑 및 카페, 호텔로비, 스포츠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최근에는 빈티지 마루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장림우드가 선보이고 있는 십여 가지의 빈티지 패턴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 제품과 함께 티크고재 제품은 벽체 마감재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오크, 티크, 월넛뿐만 아니라 워시오크루스틱, 메스큇오크, 골든브라운 등 차별화된 패턴의 원목마루도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초부터 장림우드에서 선보이기 시작한 우드슬랩, 집성판재 등 목재 신제품도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티크, 고재 느릅 등 우드슬랩과 이를 활용해 제작한 원목테이블은 상업공간을 중심으로 벌써부터 활발한 공급이 이뤄지고 있으며, 30T, 24T, 18T 등 다양한 두께의 티크 집성판재와 티크 집성각재 등 제품도 공방 등에서 수요가 이어지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림우드 조희제 대표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우드슬랩, 집성판재에 이어 가치 있는 목재 신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이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031-796-1809 / cafe.naver.com/janglim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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