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축자재기업 한솔홈데코
층간소음 차단 친환경 바닥재 ‘소리정플러스’ 출시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한솔홈데코가 PVC 바닥재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출시 제품은 층간소음(경량 충격음) 차단을 위한 기능성 바닥재 ‘소리정 플러스(6.0mm)’ 와 중장년 타겟의 ‘모던륨(3.0mm)’이다. 소리정 플러스는 ‘소리정 (4.5mm)’ 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6.0mm 두께를 적용해 층간소음 저감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탄성을 높여 보행성을 향상 시킴으로써 충격 및 어린이 안전 사고를 예방하였다.
또한, 표면 처리 시 상지 두께를 강화하여 찍힘, 눌림, 긁힘을 최소화 했다. 모던륨은 소리정(4.5mm)과 파인륨(2.2mm)의 중간 두께 제품으로 안락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강조하며 기능적으로는 보행성능을 강화했다.
한편, 한솔홈데코가 출시하는 모든 PVC바닥재는 100% 친환경 PVC제품으로 재생 PVC를 이용하여 제조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순수 PVC원료 (All-Virgin)를 사용하며, 친환경 첨가제를 사용한 ’중금속 프리’ 제품이다. 또한 프탈레이트 프리 가소재를 사용한 ‘프탈레이트 프리’ 제품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그런 가운데, 한솔홈데코 제품이 지난 12월 SGS사로부터 상기 유해물질에 대한 품질 및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 이번에 6.0mm와 3.0mm PVC 바닥재를 출시함으로써 기존 펫트와 1.8T, 2.2T, 4.5T 륨에 추가하여 PVC 바닥재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 며 “ 특히 6.0mm소리정 플러스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을 해결한 제품으로 고객의 니즈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