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부산경향하우징페어 개막
2011 부산경향하우징페어 개막
  • 차차웅 기자
  • 승인 2011.08.09 1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1 부산경향하우징페어 개막
8월 18일부터 벡스코에서 열려

2011 부산경향하우징페어가 오는 8월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올해 21회를 맞이하는 2011 부산경향하우징페어는 부산·영남지역 최대의 건축전시회로 건축, 인테리어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친환경 건축자재는 물론 구조재, 내외장재, 바닥재, 창호, 냉난방기기 및 시스템, 목조주택, 리모델링, 건축공구, 조경식재 및 시설물, 홈인테리어 소품 및 DIY, 가구 등에 이르기까지 건축과 홈인테리어 전품목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2011 홈인테리어 & 데코 마켓'이 특별전으로 동시 개최된다. 새롭게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가구, 블라인드, DIY, 고급생활가전, 디자인조명, 액자, 아트월 등 홈인테리어 소품과 데코레이션 자재를 별도로 전시한다.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볼 수 있는 동시에 현장에서 소비자가 직접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와 이슈를 알아볼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조희선 대표가 제안하는 '2011 인테리어 트렌드 세미나'를 통해 우리집도 연예인집처럼 꾸미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조희선 대표는 최근 고현정의 ‘결’ 출판기념 스타일룸을 꾸미고 김명민, 이범수, 이승연, 서경석 등 유명 연예인 자택을 스타일링했다.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와 (사)한국목조건축협회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땅콩집'을 주제로 '목조주택의 설계, 시공 그리고 땅콩집' 세미나를 함께 개최한다. '땅콩집(듀플렉스홈)'은 전원주택 중 한 필지에 집 두 가구를 나란히 지어 아파트 전세 값으로 한 달 만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해 내 집 마련의 새로운 대안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참관객을 위한 푸짐한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집안을 새롭게 꾸밀 수 있는 그림액자, 포인트 벽지, 카페트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효율도 좋은 전기레인지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다. 입장료는 5천원이며, 8월 16일까지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577-6695 / www.khfai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