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한솔홈데코 ‘PVC장판’ 신규 사업 런칭
[report] 한솔홈데코 ‘PVC장판’ 신규 사업 런칭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4.11.0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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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바닥재 전문 기업으로 재도약
한솔홈데코 ‘PVC장판’ 신규 사업 런칭

한솔홈데코(대표 고명호)가 PVC바닥재 관련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기존 목질건자재 사업에서 PVC 바닥재 사업으로 새롭게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종합 바닥재 전문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PVC 장판은 15년간의 한솔만의 마루 노하우와 브랜드 가치 및 전국적인 유통망을 활용하여 총 4개 제품에 24개 패턴을 선보인다. 이 제품들은 업계 벤치마킹을 통한 검증된 패턴과 한솔만의 차별화된 마루개발 노하우의 접목으로 디자인 측면에서 벌써부터 시장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또한 표면강도를 증가하기 위하여 상지층을 강화하고 치수안정을 위하여 제품구조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디자인과 품질의 차별화를 도모하였다.


한솔홈데코의 PVC 바닥재는 층간 소음을 줄인  4.5T 고급륨인 ‘소리정’, 불황 속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전월세 타겟의 ‘파인륨’, ‘하이륨’, ‘솔펫트’ 등 두께에 따라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해당 제품들은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여 KC 마크를 획득한 안전한 재료로 생산되며, 한솔홈데코는 지속적으로 친환경 소재를 개발해 생활 공간에 보다 쾌적하고 건강하게 만드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한솔홈데코는 기존 목질 관련 사업부문에서 value Chain을 확장, 사업 포트폴리오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기존 강화마루 부문에서 가지고 있는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패턴 사업의 노하우, 로열티 높은 유통라인, IT 및 물류 시스템 등 기존 인프라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인접영역 제품들로 다양한 제품 라인을 추가하고 있다. 이에, One Stop 구매를 원하는 고객의 Needs를 만족시켜 제조기반에서 종합 건축자재 유통기업으로 변모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관련 한솔홈데코 고명호 사장은 “나무를 심어 벌채하는 조림 사업부터, 목재가공 분야에 이르기 까지 목재 소재부문에 있어 수직계열화를 완성했으며, 건자재 분야에서도 기존 강화마루 사업과 함께 다양한 제품 라인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축자재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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