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상하이 국제 건축자재 및 주방 욕실 전문 박람회
5월 25일부터 4일간 상하이서 개최
특히 상하이 국재 건축박람회는 상하이 월드 엑스포로 전시장을 변경해 이전 보다 규모가 확대됐다. 40여 개국 이상에서 약 3,700여 이상의 업체가 참가를 확정한 상태인 이번 박람회는 중국을 비롯한 유럽, 중동, 아시아, 미주 등 세계 각국에서 100,000여명 이상의 건축 산업 분야의 전문 바이어들의 대거 참관이 예상되어 각 브랜드의 신제품 소개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전문 업체인 Worldwide Exhibitions Service Co. Ltd(이하 WES)가 주최하는 본 박람회는 건축자재 와 주방욕실 두 개 전문 분야로 나뉘어 전시된다. 주방 및 욕실 분야에는 욕조, 세면대, 사우나, 월풀, 샤워부스, 위생도기, 수전금구, 절수 시스템, 욕실가구, 에너지 절약 시스템, 타일, 주방가구, 씽크대, 후드, 오븐, 빌트인가전 등이 주로 전시되며, Kohler, Hansgrohe, Roca, Grohe, Duravit, Bravat, Delta 등 욕실 및 주방 분야의 세계적인 업체들이 참가한다. 국내 업체로는 대림비앤코, 아이에스동서, 조이포라이프, 노비타, 엔씨엠, 보보, 신한세라믹, EL엔터프라이즈 등 국내 주방욕실 업체의 선두 브랜드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상하이 국제 건축박람회(IBCTF)에는 친환경 건설 자재, 하드웨어, 유리 관련 제품 및 시공 기술, 벽 마감재, 외장, 대리석, 타일 제품, 실내 장식재, 조명, 도어, 창호, 지붕, 바닥 마감재, 방수재, 코딩재, 목재, 보안 설비, 건물관리시스템, 건설장비, 건설기계, 현장시설, 공구, 빌딩 자동화 시스템 등의 제품들이 전시되며, Digital Community & Smart Home, FAAC Gates and Doors Automation Trading Co.Ltd, Ditec Spa, Intertek ETL SEMKO, Anderson Group, Diwei Hardware등의 해외 업체와 국내에서는 밀레, 나노렉스등의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금번에는 인천시의 지원, 인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인천지역의 유수한 건축 자재 업체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 및 참관에 관한 문의사항은 한국 내 지사업무를 맡고 있는 SBA Korea로 하면 된다. 02-725-4080 / www.wes-expo.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