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스 ‘생활 속의 아트’ 시리즈
넵스 ‘생활 속의 아트’ 시리즈
  • 차차웅 기자
  • 승인 2010.07.0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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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스 ‘생활 속의 아트’ 시리즈
‘세라믹 디자인 포 리빙 展’ 열어
 
 
넵스가 오는 7월 9일까지 삼성동 넵스 쇼룸에서 ‘세라믹 디자인 포 리빙 Ceramic Design For Living 展’ 을 연다.
2010년 관람객과 더 가까이에서 감성 터치를 하기 위해 선보이는 ‘생활 속의 아트 전’ 시리즈의 두 번째 전시로, 인테리어 트렌드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도예작품을 넵스의 프리미엄 주방가구 위에 선보인다.
전시되는 작품들은 음식물을 담는 고유의 기능과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역할을 보여준다. 또, 사물에 대한 작가들의 각기 다른 교감을 통해 작가 고유의 선ㆍ관점ㆍ색감 감성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이경미 작가를 비롯해 고희숙, 심윤주, 이광영, 이용필, 조순덕, 최수정 등 국내 도예작가 외에도 일본 작가인 카미야 유키오(Kamiya Yukio), 미키 에츠코(Miky Etsuko) 등 모두 9명의 작가가 참여해 한국적인 정서와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제시한다.
02-3460-8103 / www.nef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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