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종건업, 액세스 플로어 원목마루 ‘도파(Dopar)’ 출시
혜종건업, 액세스 플로어 원목마루 ‘도파(Dopar)’ 출시
  • 차차웅 기자
  • 승인 2010.05.0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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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종건업, 액세스 플로어 원목마루 ‘도파(Dopar)’ 출시
전산실, 크린룸, 회의실 등에 적격

혜종건업이 식물성 천연 재료를 도장한 '벰베(BEMBE)'사의 친환경 원목마루 액세스 플로어(ACCESS FLOOR) ‘도파(Dopar)’를 출시했다.
‘도파(Dopar)’는 독일 벰베사의 230년 전통의 장인 기술로 만든 제품으로, 오랜 숙성 기간을 가진 원목의 특징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특히, 목재 특유의 재질감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보행감을 느끼게 해주며, 순수 원목만을 사용하여 제품이 가벼울 뿐만 아니라 고정하중의 부담을 줄여 그 활용도가 높다.
‘도파(Dopar)’는 이동이 쉽도록 고안되어서 레이아웃의 호환성과 점검보수가 용이하다. 또, 다양한 무늬의 패턴 선택이 가능해 한층 돋보이는 실내공간을 꾸밀 수 있다. 진동과 소음을 흡수하여 쾌적한 분위기의 고품격 공간의 연출도 가능하다.
특화된 공간의 품격 있는 디자인의 연출을 위해 개발된 이 제품은 디자인의 기본가치인 혁신성, 기능성, 심미성을 요구하는 박물관, 미술관, VIP실 등의 공간에 많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 전산실, 전화국, OA사무실, 방송국, 인텔리전트 빌딩, 회의실 등 전선이 많이 사용되는 공간에도 사용이 편리하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도파(Dopar)’는 기존 액세스 플로어(ACCESS FLOOR)에 사용 되는 카페트나 비닐제품의 대체가 가능한 제품이다”며, “감각적이고 색다른 인테리어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 독일과 유럽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02-548-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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