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실협, 한인협 되다
“인테리어 산업 발전 위해 노력할 것”

한국실내장식공사업 협동조합이 지난 4월 13일부터 ‘한국인테리어산업 협동조합(이하 한인협)’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인테리어산업을 대표하는 국가산하 단체로서 거듭난 한인협은 인테리어산업 관련 법령 개정 요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서비스개선과 친환경 자재생산, 공동브랜드 사업, 업계간 B2B 서비스와 인테리어산업 공동표준화, 업체 평가인증 시스템도입 등 다양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어서 향후 인테리어 산업 발전을 위한 활약이 기대된다.
앞으로 대규모 해외 투자를 기획하고 있는 한인협은 현재 중국 시장에 한인협 전시장을 시행하고 있다. 1차 15개 전시장을 시작으로(현재7개소) 중장기적으로 300개 전시장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으며, 향후 인테리어업계의 많은 변화와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688-8283 / www.kia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