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가정용 LED조명 ‘리빙컬러스 미니’ 출시
256가지 색상으로 다양한 인테리어 연출

㈜필립스전자가 LED 기술을 적용한 가정용 조명인 ‘리빙컬러스 미니(LivingColors Mini)’를 출시했다. 리빙컬러스는 하나의 조명으로 다양한 빛을 선택할 수 있어 사용자가 기분에 따라 조명을 조절하거나 같은 공간을 전혀 새로운 느낌으로 만들 수 있다.
리빙컬러스 미니는 256가지의 무한한 색상의 조명을 연출한다. 사용자의 기분이나 때에 맞춰 집안에서 원하는 조명 효과를 선택할 수 있어 인테리어에 개인의 취향과 감정을 표현하는 데에 탁월하다. 또 LED 램프를 사용, 에너지 부담을 줄이고 감각적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법을 갖췄다.
이 제품은 필립스의 다년간의 연구로 벽이나 코너벽에 조명을 쏘아 벽의 색을 바꿔 쉽게 집안 분위기에 변화를 줄 수 있다. 테이블이나 바닥 등 어디에나 배치가 쉽고, 여러 각도에서 다양한 색상의 조명 연출이 가능해 집안 어느 공간에서나 개인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글로시 블랙과 글로시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둥근 외형과 모던하고 글로시한 표면을 채택해 감각적 디자인을 자랑한다.
내장된 터치 컬러링에 조명의 색상이 스펙트럼으로 펼쳐져 있어, 쉽게 컬러를 변화시킬 수 있다. 또 전원 터치 버튼을 5초 이상 누르고 있으면 자동 컬러체인지 모드로 변환되어 자연스럽게 변하는 조명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필립스 파워LED 램프(Luxeon Rebel Power LED)를 3개 사용해, 기존 백열전구와 비교해 95%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다. 또 램프 자체의 수명이 길고 수은도 함유하고 있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필립스 조명사업부의 김윤영 부사장은, “리빙컬러스 미니는 내장된 3개의 LED 램프로 256가지 빛을 연출할 수 있는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획기적인 제품이다”며, “개인의 취향, 상황, 인테리어에 따라 색을 자유롭게 바꾸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수 있는 점이 이 제품의 매력이다”고 전했다. www.philip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