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주방상판교체’ 트렌드 제시
한화L&C, ‘주방상판교체’ 트렌드 제시
  • 차차웅 기자
  • 승인 2010.05.0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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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주방상판교체’ 트렌드 제시
미국과 유럽에선 보편화

한화L&C가 국내 주방 인테리어 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전망이다. 이번에 한화L&C는 주방을 구성하는 싱크대, 상하부장, 탁자 등 다양한 부분 중에서 주방상판만을 교체하는 새로운 주방 인테리어 문화를 제안하며, 정착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주방상판교체’ 트렌드는 싱크대, 상?하부장 등 주방을 구성하는 여러 부분 중 주방 상판만을 교체하는 리모델링 방법이다. 미국과 유럽 등에서 보편화된 인테리어 트렌드로써, 전체적인 주방의 틀을 유지하면서 일부분만을 변경하는 것이라 비용과 시간이 절약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음식을 직접적으로 만드는 공간이라 작은 변화만으로도 주방 분위기는 물론 집안 전체의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을 할 수 있어 인테리어 방법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추세다.
한화L&C는 자사의 프리미엄 인테리어스톤 ‘칸스톤(KhanStone) 제품을 바탕으로 주방상판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전환하고 새로운 주방 인테리어 문화를 형성해 나가려고 한다. 칸스톤은 천연소재에 첨단기술을 더해 강도가 세고 내구성과 내열성이 뛰어난 건축자재다. 특히 일반 석재와 달리 수분 흡수율이 매우 낮아 세균 번식 가능성이 낮고, 음식물 등에도 얼룩이 생기지 않아 위생적이라 주방상판에 적합하다.
한화L&C는 이 같은 장점을 갖춘 칸스톤을 통해 국내의 합리적인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그리고 이를 시작으로 이미 선진시장에서는 보편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주방 상판 교체 트렌드를 국내에 도입, 선진 주방인테리어 문화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080-729-8272 / www.hlc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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