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첼리, 유로쿠치나서 글로벌 트렌드 공개
톤첼리, 유로쿠치나서 글로벌 트렌드 공개
  • 권재원 기자
  • 승인 2010.04.0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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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첼리, 유로쿠치나서 글로벌 트렌드 공개

50주년 맞아 신제품 4종 선보여

 

넵스가 독점 수입하는 이탈리아 주방 명가 톤첼리(Toncelli)가 올해로 탄생 50주년을 맞는다. 톤첼리는 이탈리아에서도 3대 브랜드로 손꼽히며, 세계 주방 가구 역사상 가장 큰 큐모의 프로젝트인 대구 범어동 위브더제니스에 1494세대의 주방을 공급한 바 있다.

톤첼리는 5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글로벌 트렌드의 중심이 될 톤첼리의 신제품 4종을 4월 14일부터 19일까지 주방가구박람회인 밀라노 ‘유로쿠치나(Eurocucina)’에서 선보인다.

넵스의 정해상 대표는 “밀라노에서 첨단 기술과 장인들의 아트 크래프트가 조화된 톤첼리만의 반세기 성공 노하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스티치가 강조된 천연 가죽 소재의 주방과, 콘크리트로 완성한 주방, 상감기법(in-lay)을 적용한 주방 등 톤첼리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완성시킨 사상 초유의 주방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로쿠치나 기간 중 운영되는 톤첼리 부스는 넵스를 통해 사전 예약한 고객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1566-2300 / www.nef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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