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벽지, 봄 인테리어 제안
신한벽지, 봄 인테리어 제안
  • 권재원 기자
  • 승인 2010.03.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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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벽지, 봄 인테리어 제안
2010 게르마늄·베스트하임

신한벽지가 봄을 기다리는 마음처럼 공간을 감싸는 멋과 따스함이 하나로 녹아든, 봄내음이 가득한 공간 연출을 제안했다.
레트로 감성을 가득 담은 오리엔탈 컬러
옛날의 봄도 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따뜻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아름다운 계절이었을 것이다. 마치 한 폭의 그림을 그대로 벽에 옮겨 담은 듯 과거의 때 묻지 않았던 순수함과 레트로 감성을 그대로 재현했다.
게르마늄 체리섬(9178-1)은 리얼한 실사 나뭇가지와 빨간 열매의 프린트 효과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패브릭 질감의 베이스와 조화되어 내추럴하고 차분한 느낌을 준다. 베스트하임 매화랑(7258-2)은 오리엔탈 분위기의 모티브에 모던함이 가미된 제품으로 패브릭 질감의 엠보싱 효과로 한층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에 적합하다.
실사 느낌 그대로 자연을 표현한 내추럴 컬러
자연 그대로의 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다. 삭막한 잿빛이 가득한 도시 풍경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일 지라도, 자연 그대로의 돌, 나무, 꽃, 흙에 더욱 아름다움을 느낀다. 자연을 실사 느낌으로 그대로 살린 내추럴 패턴과 컬러가 인공적인 것들에 병든 우리 마음의 안정을 되찾게 해 준다.
베스트하임 민들레축제(7237-1)는 내츄럴 모더니즘을 잘 표현한 제품으로 회벽 질감의 바닥에 싱그러운 민들레와 기하학적인 형태의 깊은 홀이 함께 구성되어 독특하면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디자인이다. 게르마늄 로얄블루밍(9202-2)은 표면의 리얼한 질감이 살아있는 회벽 바닥에 단순화한 꽃이 벽화로 그려진 듯한 디자인이다.
달콤한 봄을 위한 로맨틱 컬러
봄이 가장 빨리 찾아오는 곳 여심(女心)이 아닐까. 레드, 바이올렛 컬러와 아지랑이에 춤추는 봄꽃의 몸짓과 같은 패턴의 달콤한 조화가 로맨틱한 봄을 꿈꾸는 여심을 유혹한다.
나르시스(9172-1)는 젠 스타일의 심플하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디자인이 모던하고 감각적인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튤립왈츠(7255-2)는 미니멀한 느낌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시원스런 형태의 플라워 패턴이다. 특히 바닥은 기존의 엠보와 차별화를 둔 예술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한층 더 모던하고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한다.
봄의 기운을 가득담은 비비드 컬러
겨우내 웅크려있던 몸이 따듯한 날씨에 취해 나른해지기 쉬운 봄. 옐로우, 오렌지, 그린 등 상큼하고 비비드한 컬러감이 우리 몸에 에너지가 충만하도록 도와준다.
롤리미키(9174-1)는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캐릭터 미키마우스를 옐로우, 그린 등의 상큼한 컬러의 서클과 함께 재미있게 표현한 디자인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삶의 활력소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는 어른들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다. 봄향기(7236-1)는 꽃잎이 아지랑이를 타고 흩날리는 듯한 형상을 패턴화 한 제품이다.
02-817-6539 / www.shinhanw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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