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재 디자인 트렌드 선도할 것”
“바닥재 디자인 트렌드 선도할 것”
  • 권재원 기자
  • 승인 2010.02.0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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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재 디자인 트렌드 선도할 것”
KCC, 2010년 포부 밝혔다

KCC는 올해 항균성이 강조된 신규 제품군 ‘예원수’를 출시해 웰빙, 친환경 시장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다.
기존 PVC 제품에서 항균기능을 향상시킨 ‘예원수’는 마루제품에서 보여지던 2pcs 오크와 컬러감이 강조된 우드패턴 개발로, 제품의 심미적 아름다움과 친환경적 우수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4.5 mm 두께의 우수한 보행감과 차음성을 가지고 있는 ‘모닝캄’은 오크, 월넛 등의 마루재 트렌디 수종을 개발해 마루재 시장에 대응할 방침이다.
‘뉴테마 여행’은 펄 인쇄를 통한 패턴의 입체감 및 고급스러움, 패턴의 자연스러움을 강조하여 새로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했으며 ‘이지스’는 이중 인쇄와 펄 인쇄로 제품의 입체감을 살려 컬러가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마루재 시장의 경우 지난 몇 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왔다. KCC 또한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게 다양한 디자인의 강화마루, 합판마루, 강마루는 물론 원목마루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왔다.
2010년 KCC는 제품의 친환경 기능, 인쇄기술 향상과 소비자 니즈에 부합한 디자인 개발을 통해 바닥재 시장에 새로운 도약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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