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전속 모델로 김희선 발탁
한화L&C, 전속 모델로 김희선 발탁
  • 권재원 기자
  • 승인 2010.02.0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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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전속 모델로 김희선 발탁
브랜드 인지도 강화키로

한화L&C가 톱스타 김희선을 전속모델로 선정하고, 2010년 광고 캠페인을 통해 본격적인 브랜드 알리기에 나설 방침이다.
한화L&C는 올해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목표로, 최근 주방 및 테이블 등의 프리미엄 표면마감재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칸스톤’의 TV CF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지난 1월부터 진행되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건축마감재 프리미엄 No.1 브랜드로서 칸스톤을 알리는 한편, 이를 기반으로 한화L&C의 기업 인지도를 더욱 높여나갈 예정이다.
이번 TV CF는 ‘여자의 보석’이라는 컨셉으로 김희선이 화려한 드레스 차림을 하고 보석 귀걸이, 목걸이, 반지를 착용 후 외출 준비를 끝내며 마지막으로 보석처럼 빛나는 인테리어스톤 ‘칸스톤’을 만져보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로써, 칸스톤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한층 부각 시키고 있다. 김희선은 향후 1년간 한화L&C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한화L&C 마케팅 관계자는 “김희선의 서구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친환경 고급 인테리어 마감재인 칸스톤과 잘 어울려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또한, 결혼과 출산으로 30~40대의 주부 고객뿐 아니라 다양한 세대에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도 모델 발탁의 주요한 이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L&C의 인테리어스톤인 칸스톤은 99% 순도의 석영(Quartz)을 사용하여 강도와 내구성이 탁월한 인테리어 자재다. 주로 주방 상판의 표면마감재나 식탁 또는 테이블의 가구마감재, 상업용 건물의 고급바닥재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수분 흡수율이 매우 낮아 세균 번식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음식물, 화학물질 등에도 얼룩이 생기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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