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기업지주, 해비타트 사업 지원
한국해비타트 106세대 무상 후원키로
 
성창기업지주가 지난 1월 8일 서울 신당동 한국해비타트 사무실에서 2010년 한국해비타트 사업지 106세대에 필요한 마루 전량을 무상 후원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해비타트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과 과도한 주거비용 때문에 좌절하고 신음하는 가정에게 아담하지만 저렴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어 자립의 희망을 심어주고 사회의 건전한 일원이 되게 함으로써 사회와 국가의 공익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한국해비타트 이창식 회장과 성창기업지주 최종석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무주택 빈곤자에 대한 집짓기사업과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변화와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아울러 성창기업지주의 ‘녹색봉사단’은 대구지회의 집짓기 건축현장에 직접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성창기업은 2009년에도 복지시설 및 종교시설에 마루를 무상 기부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활발한 사회공헌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