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주방가구 에거스만, ‘동계 올림픽 가다’
독일 주방가구 에거스만, ‘동계 올림픽 가다’
  • 권재원 기자
  • 승인 2010.02.0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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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주방가구 에거스만, ‘동계 올림픽 가다’
삼성동 넵스 전시장에서 볼 수 있어

독일 주방가구 에거스만(Eggersmann)이 2월에 개최되는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의 선수촌에 가구 브랜드로서는 단독으로 입성해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에거스만은 밀레니엄 워터(Millenium Water)라는 이름의 올림픽 선수촌에 주방 876세대, 욕실 1200세대에 가구를 공급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위한 숙소인 만큼, 집과 같이 안락한 분위기 연출과 친환경 소재의 가구를 선보여 선수에게 최적화된 공간을 자랑한다.
에거스만이 선택된 것은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을 인정받은 것이어서 그 의의가 크다. 또한 성공적인 공급으로 캐나다 정부가 수여하는 ‘gold medal’을 수상하기도 했다. 에거스만은 탄생 100주년이 넘은 세계적인 주방가구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넵스가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삼성동 넵스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1566-2300 / www.nef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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