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복합 발코니창 2종 출시
금호석유화학, 복합 발코니창 2종 출시
  • 권재원 기자
  • 승인 2010.02.0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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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복합 발코니창 2종 출시
PB-130SC, PB-250DC

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김성채)의 휴그린이 지난 2009년 3월 휴그린 Window 런칭에 이어, 본격적인 시장 확대를 위해 입면 분할 방식의 복합 발코니창 2종을 새롭게 개발하여 본격적인 판매를 진행 중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기존의 미서기 발코니창의 단점이었던, 다양한 입면 구현의 어려움과 기존 난간대 설치에 따른 좁은 조망권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또, 고층에서의 입면 분할이 용이한 구조로 높은 구조강도가 요구되는 고층 건물에서도 적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
더불어, 기존 미서기형 발코니창의 약점을 보완하면서 높은 Energy Saving 성능을 갖춘 친
환경 제품 구현을 위해 제품 내부 설계시 기밀성 및 단열성을 높일 수 있도록 고려했다. 그 결과 휴그린 복합 발코니창은 현재 고효율 기자재 인증기준보다 2배 이상 높은 창호 성능 인증 받았으며, 향후 단계별로 강화될 친환경 건물 인증 기준을 만족 시켜 줄 수 있는 창호로 평가되고 있다.

복합 발코니 전용창 (PB-130SC) 
휴그린 복합 발코니 전용창 PB-130SC는 기존의 미서기형 발코니창과 다르게 하부 FIX창
구조를 적용하여 기존처럼 발코니 난간대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넓은 조망권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고강도 Transom프로파일을 적용한 다양한 입면 구현과 높은 구조 강도 값을 가지게 되어 창호의 외관 및 성능을 향상 시켰다.
이와 함께 창틀의 내부에는 공틀 구조를 적용해 실내 외관의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향상시켰다. 일반 발코니창에서는 사용이 힘든 Roll 방충망을 외측 Vent창에 적용하여 외관과 기능의 고급화를 실현했다. 창짝 여밈대부에는 4중 기밀 구조를 적용하고, 창틀 프로파일 내부에는 다중의 챔버 구조를 적용해 기밀성능 및 단열성능을 높였다.
이처럼 철저한 설계 덕분에 그린 에너지 건물 구현을 위한 친환경성을 높일 수 있었다. 실제로 창호의 기밀성능과 단열 성능 Test에서 기밀 성능은 0등급(통기량 0.29㎥/h)을 받았고 단열 성능 열관류율 1.9W/㎡.K을 획득해, 일반적인 발코니 단창의 기밀 성능(2~8등급)과 단열 성능(2.2~3.0W/㎡.K)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를 보였다.

복합 확장형 발코니 이중창 (PB-250DC) 
휴그린 복합 확장형 발코니 이중창 PB-250DC는 기존의 확장형 발코니 이중창과 다르게 하부 FIX창 구조를 적용하고, 발코니 난간대의 설치도 필요 없는 제품이다. 이에 따라 이중창 구조에서도 넓은 조망권 확보가 가능하고, 외부 창틀에 초고강도 Transom 프로파일이 적용되어 다양한 입면 구현과 높은 구조 강도 값을 동시에 가진 창이다.
또 일반 발코니창에서는 사용이 힘든 Roll 방충망을 외측 Vent창에 적용하고, Vent창 레일부를 공압출 처리한 백색 미노출 구조를 구현해 외관과 기능의 고급화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창짝 여밈대부에 4중 기밀 구조를 적용하고, 250mm의 광폭 창틀 프로파일 설계로 에너지 Saving 효과를 극대화해, 친환경성을 높였다.
창호의 기밀성능과 단열 성능 시험에서도 기밀 성능 0등급(통기량 0.25㎥/h), 단열 성능인 열관류율 0.87W/㎡.K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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