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
  • 권재원 기자
  • 승인 2010.01.0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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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홈데코, ‘사랑의 마루시공’으로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


한솔홈데코가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에서 소외된 아동 및 청소년 지원을 최우선 테마로 정하고 따뜻한 이웃사랑 캠페인을 펼쳤다.

단순한 물품지원이나 후원금 지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수혜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한솔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을 실현한다는 원칙하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지난 12월 3일 한솔홈데코는 상도동에 위치한 아동복지회관을 방문하여 대청소를 함께 하고 한솔참마루의 강화마루를 시공해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 할 수 있도록 했다.

여름이면 끈적거리고, 겨울이면 시멘트 냉기가 그대로 올라오는 방을 친환경적이며, 집중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희망의 공부방’으로 마련해 준 것이다.

특히, 활발한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는 한솔주부체험단 VANC(Voluntary Agent Network of Hansol Charmmaru, Door, Molding)도 자발적으로 이날 행사에 참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솔주부체험단 김경주 주부는 “아이들이 공부할 공부방과 아이들의 다친 마음을 치료하는 놀이 치료실을 정리하면서 마음이 따뜻해 졌다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쁜 마음은 배가 되어 돌아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솔홈데코는 이날 저소득층 어린이 40여명에게 과자와 빵을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한솔의 아동복지 회관 봉사활동은 연말연시면 자칫 홍보용으로 비춰질 수 있었던 봉사활동과이 아닌, 정기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향후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캠페인을 펴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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