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종건업, 원목마루 ‘엔드 그레인(END GRAIN)’ 출시
특화된 공간에 품격 더 한다
‘엔드 그레인(END GRAIN)’은 원목을 나무의 섬유가 지나가는 방향과 직각인 횡단면으로 잘라 나이테 무늬를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가로 23mm, 세로 69mm의 나무조각을 짜 맞춰 천연 자연 질감을 살렸다.
또, 전 공정을 수작업(HAND MADE)으로 진행해 제품이 정교하고, 마루두께가 18mm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엔드 그레인(END GRAIN)’은 오크 원목에 연기로 훈제하고 세련된 느낌의 색을 가미한 ‘오크스모그’와 원목 그대로의 색을 살린 ‘오크내추럴’의 2가지 컬러와 2가지 패턴이 있어 총 4가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특화된 공간의 품격 있는 디자인 연출을 위해 개발되어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 디자인의 기본가치인 혁신성, 기능성, 심미성을 요구하는 프로젝트에 많이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독일에서는 벤츠 자동차 쇼룸 건물 전체에 시공된 바 있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엔드 그레인(END GRAIN)’는 감각적이고 색다른 인테리어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 현재 독일과 유럽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며 “한국시장에서도 과거와는 달리 점점 명품화된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02-548-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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