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종건업, LED접목 외장재 출시
‘단자(DANZA)’, 외장재와 조명이 만났다
이번에 국내에 선보이는 '단자(DANZA)'는 흙으로 구워 만든 외장재에 발광다이오드(LED)를 접목, 조명효과까지 겸비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자연스럽고 견고한 상판 아래에 LED 백라이트를 기술적으로 조합해 안정적이며, 건물에 현대적인 세련미를 돋보이게 해준다.
'단자(DANZA)'는 다양한 색상의 선택이 가능하고 색감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강하여 시공 후 반영구적으로 별도의 유지보수가 필요 없다. 또한, 시공 시 레일에 걸거나 클립으로 고정함으로써, 시공 및 보수가 간편하고, 파손된 패널에 대한 교체도 쉽다.
이 제품은 혜종건업이 지난해 독일 아게톤(ArGeTon)사와 테라코타(terracotta) 파사드 (facade)에 대한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한 후,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 신개념 외장재로, 대리석이나 알루미늄판을 이용한 외장재를 보완할 수 있는 흙을 구워 만든 친환경 건축자재이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이 제품은 흙을 구워 만든 고전적 소재와 LED라는 현대적인 감성이 만났다는 점에서 유럽의 대표적인 인테리어 전시회에서 극찬을 받았다” 며 “특히, 대리석이나 알루미늄판을 이용한 외장재를 보완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글라스와 메탈 및 우드와 같은 여타의 자재와 조화를 잘 이룬다”고 말했다. 02-548-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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