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실협,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
한실협,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
  • 권재원 기자
  • 승인 2009.12.04 1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실협,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
서울동부지부 방문 주거 리모델링해

지난 11월14일 한국실내장식공사업협동조합(이하 한실협) 서울동부지부 한경열 지부장외 16명이 두 팀으로 나뉘어 정성스러운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산업에 참여했다.
행사는 강동구청(봉사단체)으로부터 천거받아 천호 2동 466-14에 홀로사는 강호정(80세)할머니댁과 암사1동 488-10 강호 연립 101호 지하에 사시는 이정일(53세)씨 댁을 선정하여 실시 됐다. 이들은 모두 심한 천식과 관절염, 간경화 등으로 고생하고 있었으며, 주거환경 또한 너무 열악했다.
한경열 지부장은 “이날 행사가 얼굴내밀기식 행사로 끝나지 않도록 전 회원의 마음을 담은 노력으로 아침 9시부터 밤 9시까지 마무리가 되도록 했다 그 결과 리모델링이 깔끔하게 끝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행사는 참가회원의 도움으로 도배, 장판, 전기공사, 문짝, 샷시, 싱크대, 책상 등이 마련되어 성공적인 리모델링이 이루어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