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잠실직매장, 새 문화강좌 열려
한샘잠실직매장, 새 문화강좌 열려
  • 권재원 기자
  • 승인 2009.12.0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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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잠실직매장, 새 문화강좌 열려
‘애프터눈브런치’ 4가지 섹션으로 진행

서울 삼전동에 위치한 한샘인테리어 잠실직매장에서 새 문화강좌 ‘애프터눈브런치’가 열린다. 12월 1월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잠실직매장 한샘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문화강좌 ‘애프터눈브런치’는 최근 젊은 층에서부터 트렌드가 되고 있는 브런치(영어 breakfast와 lunch의 합성어)와 애프터눈(afternoon)의 합성어로 여유로운 정오 브런치 문화를 문화 강의에까지 확대한 것이다. 수강생들에게 문화적인 여유와 충전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지닌 이번 문화 강의는 ‘디자인과 건축’, ‘문화와 일상’, ‘라이프 코칭과 멘토링’, ‘한샘 how to’ 등 4가지 섹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문화강좌와 함께 브런치 음악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문화 강의는 각 섹션 별로 개성 넘치는 강사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는데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영범, 파티쉐 양진숙,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조희선, 소믈리에 권기훈, 월간 좋은생각 편집장 김익겸, 시인 김용택, 패션 스타일리스트 함선희, 공부 컨설턴트 박철범, 가구디자이너 김선태 등이 강연을 준비 중이다.
강의 당 수강 인원은 35명이고, 사전예약제로 11월 16일부터 한샘 잠실직매장 사이트(www.hanssem.com/jamsil) 에서 수강 신청을 받고 있다. 모든 강의 참가 수강생들에게는 간단한 브런치 쿠폰이 제공되며, 참가비 1만원은 강의 당일 한샘 1만원 생활용품 쿠폰으로 다시 수강생들에게 반환된다. 한샘 잠실직매장은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문화 이벤트 활동을 통해 인테리어 가구 매장으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를 대표하는 문화?휴식 공간으로의 역할도 함께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샘에서는 12월 한 달간 생활용품과 소가구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할인 판매하는 ‘평일 한정수량 초특가’행사와 가구 구매액당 생활용품 교환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02-3430-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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