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와 기술의 절묘한 만남
아트와 기술의 절묘한 만남
  • 권재원 기자
  • 승인 2009.01.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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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와 기술의 절묘한 만남
㈜ 하농 조르다노가 선보이는 고품격 우드월패널, 보아세리 (Boiserie)

 

 

벽에서부터 시작되는 가구. 단순히 벽지와 페인트로만으로 벽을 마감하던 시대는 갔다. 주거 문화의 고급화 경향에 발맞추어 벽(wall)도 하나의 가구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제 우드 월패널은 단순히 벽면을 채우는 기능을 넘어서서 주거공간의 고급화 및 장식적 기능, 친환경적 소재와 예술적인 디자인의 도입, 그리고 다양한 가변적 기능성을 갖춘 신개념 인테리어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
이태리 수입 명품 건축 자재 ㈜ 하농 조르다노의 우드월패널, 보아세리(Boiserie)는 이러한 트랜드를 선도하고 있는 대표적인 아트월(Art Wall)개념의 우드벽장재이다.
보아세리는 이태리 유명 디자이너인 마시모 요사 기니(Massino Iosa Gini)가 디자인했으며, 최고 두께인 21mm의 원목과 플라이우드로 만들어 ‘대를 물려쓰는 가구”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제품이 견고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한 세련된 디자인뿐 아니라 거실이나 침실 헤드 등에 설치하여 디자인할 수 있는 동시에 선반, 배선 등을 매입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실용성까지 가미된 신개념의 원목 시스템 월(Wooden System Wall)이다.
친환경적 소재인 원목 월패널로 소재 자체의 공기정화기능이 뛰어나며 일반적인 MDF나 필름지와는 달리 반영구적인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각각의 제품이 모듈화 되어 있기 때문에 설계자의 창조적 의도에 따라 독창적인 벽면 디자인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독립적으로 조립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위치 변경이 용이하다. 
아트와 기술의 매혹적인 조합을 느낄 수 있는 ㈜ 하농 조르다노의 고품격 월패널 보아세리(Boiserie)는 역삼동 조르다노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 www.haan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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