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r] 명품 건축전 ‘2017 하우징브랜드페어’
[fair] 명품 건축전 ‘2017 하우징브랜드페어’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7.02.06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신 트렌드 제품 총망라, 3 Color Marketing Zone 호평

 

명품 건축전 ‘2017 하우징브랜드페어’가 지난 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전관(A·B홀)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하우징브랜드페어는 국내 건축과 주택의 고품격 실현을 지향하는 프리미엄 건축 전시회로, 친환경 제품의 수요확대, 건축 및 건설 관련 산업의 기술개발 촉진, 차세대 주거문화의 트렌드 선도, 국내 및 해외 수출시장의 판로개척 및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의 연계 행사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함께하는 2017하우징브랜드페어’로 기획되었다.
행사를 통해 행복청이 추진 중인 정책과 2023년까지 행복청이 세종시에 야심차게 준비하는 국립박물관단지조성에 관한 국제공모수상작 등을 선보였다.
전시 효과와 참관객의 편의성, 집중도를 최대한 살린 ‘3 Color Marketing Zone’으로 구성한 것도 돋보인다.
고급 건축·인테리어 자재를 소개하는 Red Zone, 에너지 절약 자재를 한자리에 모은 Green Zone, 최신 도시생활형 주택, 전원주택 정보를 제공하는 Blue Zone 등 3 Color Marketing Zone으로 구성되어 전문성을 더했다는 평가다. 특별 전시로는 캐나다 목재관 BC우드(캐나다임산물무역협회)에서 캐나다 목재 관련 정보와 수출입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전시장 내 세미나룸에서 행복한 내 집 짓기, 건축비를 줄이는 황토주택, 온돌, 에어밴트, 지역난방 아파트의 허와 실 등의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친환경성, 기능성, 디자인 우수한 건자재 다수 출품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우수한 품질력, 기능성에 더해 자연을 닮은 디자인 제품이 다수 선보여졌다.
먼저 대형부스로 참가한 케이디우드테크는 이번 전시회에서 수준 높은 디자인, 우수한 친환경성이 특징인 아트월과 마루제품을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수려함과 친환경성이 돋보이는 코코넛 모자이크 타일, 로그 판넬 보드 등 천연 소재를 활용한 아트월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잇따랐으며, 대청마루 아라리움, 아메리칸 감성마루, 유로빈티지 초광폭마루 등 다채로운 마루 제품에 대한 관심도도 높았다.
혜종건업은 명품 원목마루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원목마루는 독일의 벰베(BEMBE)와 이태리의 이트라스(ITLAS), 핀란드의 팀버와이즈(TIMBERWISE) 등으로 친환경성과 디자인이 우수해 좋은 반응을 얻었고, 이지테크는 쪽마루 시공방식의 세계 최초 천연대리석 접합 바닥재 뉴이지스톤을 내놓아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고급 원목마루 수입 및 유통 전문 기업 가조띠코리아는 Italy 명품 원목 마루 GAZZOTTI의 다양한 시리즈를 선보였다. 내구성과 실용성이 뛰어난 대중적인 디자인의 Extraresistent, 우수한 질감의 Vintage,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Smile 등 마루를 선보였으며, 특히 광폭 사이즈의 차별화된 Life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컸다. 가조띠의 Life라인은 크고 작은 옹이와 크랙을 포함해 나무가 보여 줄 수 있는 모든 특성을 느끼게 해주는 디자인의 고급 마루로, 수공으로 제작되어 이태리의 전통방식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촉감, 내구성, 관리성 등 모든 면에서 돋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두현은 신제품을 비롯한 고품질 어닝을 다수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특히 PRECONTRAINT 502 원단이 적용된 신제품 어닝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PRECONTRAINT 502는 기능성이 매우 우수한 소재다. PVDF 코팅처리로 오염물질 저항성이 높고, 원단의 치수 안정성이 탁월하며, 자외선 차단 기능도 뛰어나다. 디자인성도 우수하다. 각종 프로젝트에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다양한 디자인에 개성을 부여하는 40가지 색상이 운영되고 있고, 원단 유연성과 강도가 모든 디자인 형태, 크기에 자연스럽다.
이외에도 메자닌에코원은 미려한 디자인의 블라인드와 시스템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고, 뷰티 헬스 전문기업 라베르샤는 신개념 피혁용 영양세제 프리미엄 V.DT 레더워시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으며, 코맥스는 홈 IoT 제품과 기축아파트용 스마트홈 시스템을 소개해 호평을 자아냈다.

 

케이디우드테크, 고품격 마루, 친환경 아트월로 시선몰이

대형부스로 참가한 케이디우드테크는 수준 높은 디자인에 기능성을 겸비한 고품격 마루와 차별화된 친환경 아트월을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아메리칸 감성마루, 대청마루 아라리움, 유로빈티지 초광폭마루 등 다채로운 마루 제품이 소개된 가운데, 특히 KD방습마루의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이 제품은 강마루의 내구성에 방습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접착제가 필요 없는 클릭시스템에 슈퍼 E0을 받을 정도로 친환경성이 우수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수려함과 친환경성이 돋보이는 코코넛 모자이크 타일, 3D 팜 모자이크 타일 등 천연 소재를 활용한 아트월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그중 로그 판넬 보드는 천연 나무가 주는 독특한 질감과 변화무쌍한 나이테, 수종마다 지닌 고유의 색감이 어우러져 친환경성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호평을 받았고, 오래된 고재를 원료로 한 우드 모자이크 타일은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는 등 특징이 두드러져 많은 소비자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두현, PRECONTRAINT 502 원단 적용된 어닝 선보여 눈길

외부차양(어닝, 루버, EVB) 건축용 알루미늄 프레임 전문기업 두현은 신제품을 비롯한 고품질 어닝을 다수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특히 PRECONTRAINT 502 원단이 적용된 신제품 어닝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PRECONTRAINT 502는 기능성이 매우 우수한 소재다. PVDF 코팅처리로 오염물질 저항성이 높고, 원단의 치수 안정성이 탁월하며, 자외선 차단 기능도 뛰어나다. 아울러 미끄러운 표면처리로 유지보수가 용이하며, 엄격한 안료 선택·적용으로 높은 UV내성을 지녔다.
디자인성도 우수하다. 각종 프로젝트에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다양한 디자인에 개성을 부여하는 40가지 색상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원단 유연성과 강도가 모든 디자인 형태, 크기에 자연스러워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혜종건업, 독일 벰베, 이태리 이트라스 등 최고급 원목마루 호평

혜종건업은 명품 원목마루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원목마루는 독일의 벰베(BEMBE)와 이태리의 이트라스(ITLAS) 등 최고급 브랜드 제품이다. 벰베 원목마루는 표면층에 4mm 고급 원목을 사용했고, 바탕재는 자작나무(6mm)로 만든 합판을 적용한 제품으로서, 독일공업협회의 품질인증을 유지하고 있는 최상급 마루다. 또한 독일 특유의 코팅방법을 적용했으며, 자연스러운 천연 원목의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호평을 자아냈다.
이태리 이트라스사 원목마루는 다양한 색상 및 디자인을 갖춘 제품으로 최대 380mm 너비 제품까지 운영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제품이다. 또한 디자인의 기본 가치인 혁신성, 기능성, 심미성을 갖춘 제품으로 호응을 얻었다.

 

가조띠코리아, 이태리 명품 원목 마루 GAZZOTTI 내놓아 호응

고급 원목마루 수입 및 유통 전문 기업 가조띠코리아는 Italy 명품 원목 마루 GAZZOTTI의 다양한 시리즈를 선보였다.
내구성과 실용성이 뛰어난 대중적인 디자인의 Extraresistent, 우수한 질감의 Vintage,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Smile 등 마루를 선보였으며, 특히 광폭 사이즈의 차별화된 Life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컸다. 가조띠의 Life 라인은 크고 작은 옹이와 크랙을 포함해 나무가 보여 줄 수 있는 모든 특성을 느끼게 해주는 디자인의 고급 마루로, 수공으로 제작되어 이태리의 전통방식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촉감, 내구성, 관리성 등 모든 면에서 돋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깔끔하고 세련된 마감처리, 트렌드에 맞는 색상, 다양한 크기로 인테리어적 가치가 높은 Smile 라인도 호평을 자아냈으며, 원목 고유의 특성과 스타일을 강조한 Trebbo 라인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