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까사미아(CASAMIA)’ 다이닝 가구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비엔나(VIENNA) 다이닝’은 라이프스타일과 용도에 맞춰 식탁 상판의 모양과 프레임 및 체어의 컬러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조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시리즈다.
테이블은 은은한 천연석 패턴의 포세린 세라믹 상판을 적용해 어느 분위기에나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것은 물론 음식물 자국이나 식기 사용에 따른 스크래치 등 생활 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다. 원형, 사각형, 타원형 세 가지 형태로 선보인다. 하부 프레임은 28mm의 슬림한 철재 파이프 소재로 개방감을 극대화해 공간이 넓어 보이도록 했으며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다.
체어는 베이직한 직선의 철재 프레임과 부드러운 곡선의 등받이가 조화를 이룬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프레임 색상은 식탁과 동일한 두 가지이며, 좌방석은 얼룩이 쉽게 흡수되지 않는 기능성 패브릭을 적용해 음식물을 흘리거나 액체를 쏟아도 관리가 쉽도록 했다.
비엔나 외에도 기존 인기 제품 ‘포멜로(POMELO) 다이닝’의 신규 컬러를 새롭게 선보인다. 포멜로는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로 자리잡은 화이트톤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밝은 우드 컬러,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디자인에 관리가 편한 세라믹 상판을 적용해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식탁 시리즈다.
이번 신규 색상 제품은 기존 색상보다 안정감이 느껴지는 ‘미드 브라운(중간 밝기의 갈색)’을 입혀 다양한 인테리어 무드에 잘 어우러진다. 세라믹 상판은 흰색과 회색 두 가지 중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