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수안정층 적용해 안정성 확보, 선호도 높은 스톤·우드 디자인 엄선
동화기업이 주거용 타일 바닥재 ‘자연타일 하우스’를 새롭게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자연타일 하우스는 치수안정층을 적용해 한국식 주거 공간에 적합한 제품이다. 온돌 난방에도 제품이 쉽게 변하지 않는 안정성을 보유한다. 또한, 탁월한 인테리어 효과, 우수한 친환경성, 뛰어난 경제성, 손쉬운 유지관리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춰 큰 호응이 기대된다.
규격에 따라 2종류로…스톤 및 우드 디자인 각각 4종씩 선봬
자연타일 하우스는 규격에 따라 ‘하우스 스퀘어’와 ‘하우스 우드’ 2가지로 구분된다. 하우스 스퀘어는 폭 600(mm) x 길이 600(mm) x 두께 3(mm), 하우스 우드는 폭 152.4(mm) x 길이 914.4(mm) x 두께 3(mm)다. 패턴은 자사 목질 바닥재 중 소비자 선호가 높은 스톤 및 우드 디자인을 각각 4종씩 엄선했다. 스톤과 우드 소재를 사실적으로 재현해 다양한 스타일의 바닥을 연출할 수 있다.
유지 관리 용이, 우수한 친환경성 부각
기능성도 겸비했다. 표면 특수 가공 처리로 찍힘과 긁힘에 강하고, 표면을 코팅 처리해 오염 물질이 쉽게 흡수되지 않아 유지 관리가 용이하다. 또한, 친환경 원료와 가소제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이길용 동화기업 건장재사업부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타일 바닥재를 주거용으로도 제공해 인테리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되었다”며 “이와 함께 기존 제품 ‘자연타일’ 역시 규격과 패턴을 전면 리뉴얼 해 소비자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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