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친화적 매트리스 컬렉션
신세계까사가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MATERASSO)’의 신규 컬렉션 ‘마테라소 포레스트(MATERASSO FOREST)’를 출시했다.
‘마테라소 포레스트’는 린넨·천연 양모·코이어 등 다양한 자연 소재들과 더불어 세계적인 연구기관에서 인증받은 안전한 폼을 세심하게 레이어링해 한층 더 쾌적하고 건강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트리스 전체를 감싸는 외피는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섬유인 ‘린넨·텐셀’ 원단을 적용했다. 이는 통기성·보온성·흡습성이 뛰어나며, 유럽의 친환경 섬유 제품 품질 인증 제도인 ‘오코텍스 스탠다드100(OEKO-TEX Standard 100)’ 1등급을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내장재 상단부에는 온도와 습도 조절 기능이 뛰어난 100% 뉴질랜드산 천연 ‘양모’와 ‘알파카’를 사용,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 준다. 고무나무 원액으로 만든 ‘라텍스’는 탄성과 유연성, 복원력이 뛰어나 최적의 지지력을 구현하고, 단단한 코코넛 열매 껍질로 만든 ‘코이어’는 내구성이 높아 형태 변화 없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월간 THE LIVIN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