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같은 우아한 집
갤러리 같은 우아한 집
  • 장영남 기자
  • 승인 2024.04.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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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마감과 오브제가 되어주는 가구, 강렬한 인상의 포인트, 은은한 조명 등 모든 것들이 한데 어우러져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공간의 변신은 무한하다. 그게 공간이 갖는 최고의 매력 중 하나다. 확장과 구조변경, 자재와 가구의 선별과 배치, 소품과 조명의 활용 등 그 모든 선택이 단 하나뿐인 공간을 완성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정갈한 디자인으로 더없이 우아하고 세련되게 연출했다. 깔끔한 마감과 오브제가 되어주는 가구, 강렬한 인상의 포인트, 은은한 조명 등 모든 것들이 한데 어우러져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신혼부부의 니즈를 반영한 디테일과 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하는 효율적인 레이아웃, 곡선의 부드러움을 살린 디자인도 돋보이는 요소다.

 


현관


현관은 모던하고 개방감 있게 연출했다. 화이트 톤을 베이스로 해 시각적으로 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었고, 기존에 있던 중문 제거와 매립 전신거울 시공을 통해 확장감을 부여했다. 현관부와 공용부의 바닥 타일은 같은 제품을 사용해 통일감 있고 깔끔해 보이도록 디자인했다. 벽에 비치는 다운라이트와 신발장 하부의 간접조명은 은은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또한, 현관에 마스터 스위치를 배치해 나가기 전 모든 조명을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해 편의성을 높였다.

현관은 화이트 톤을 베이스로 해 시각적으로 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었고, 기존에 있던 중문 제거와 매립 전신거울 시공을 통해 확장감을 부여했다.
현관부와 공용부의 바닥 타일은 같은 제품을 사용해 통일감 있고 깔끔해 보이도록 디자인했다.

 


주방


주방은 효율적인 레이아웃으로 30평대에서 쉽게 보지 못하는 대형 아일랜드를 배치했다. 강렬한 인상을 주는 세라믹 상판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고, 식사할 수 있는 아일랜드 식탁도 함께 제작해 연속성 있는 우아한 공간을 연출했다. 또한, 수전은 한스그로헤 아쿠노셀렉트 제품을 사용하는 등 요소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 주방이 더욱 특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벽면으로는 철거가 불가능한 내력벽이 이질감이 들지 않게 면을 잡아 홈바 공간과 수납 공간을 챙겼다. 특히, 키큰장을 통일감 있게 배치해 정갈한 느낌을 주었고, 홈바 공간의 벽체는 아일랜드의 마감과 같은 느낌의 패턴 마감재를 사용해 통일감있게 구성했다. 반대편 벽면에는 김치냉장고를 빌트인으로 벽체와 동일하게 마감해 간결한 느낌을 주었다. 전체적으로 수납은 물론, 채광과 환기까지 주방에서 빠져선 안 될 모든 것을 담은 아름다우면서 실용적인 주방으로 구성했다.

주방은 효율적인 레이아웃으로 30평대에서 쉽게 보지 못하는 대형 아일랜드를 배치했다.
강렬한 인상을 주는 세라믹 상판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고, 식사할 수 있는 아일랜드 식탁도 함께 제작해 연속성 있는 우아한 공간을 연출했다.
수전은 한스그로헤 아쿠노셀렉트 제품을 사용하는 등 요소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 주방이 더욱 특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벽면으로는 철거가 불가능한 내력벽이 이질감이 들지 않게 면을 잡아 홈바 공간과 수납 공간을 챙겼다. 특히, 키큰장을 통일감 있게 배치해 정갈한 느낌을 주었다.
홈바 공간의 벽체는 아일랜드의 마감과 같은 느낌의 패턴 마감재를 사용해 통일감있게 구성했다.

 


거실


갤러리 같은 집을 컨셉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공간은 거실이다. 깔끔한 타일 바닥재부터, 도장으로 마감된 깨끗한 벽체와 아트월, 이 모든 것을 포용하는 곡선의 부드러움과 따스한 주백색 조명까지 모든 것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갤러리 같은 공간을 연출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곡선을 강조했다. 거실 아트월이 시작하는 곳에서 조명을 받아 시작된 곡선은 유려하게 흘러 아트월 끝부분을 감싸 안고 주방 쪽으로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시공했다. 유려한 곡선이 주는 부드러운 아름다움은 깔끔한 화이트 톤 도장 아트월과 만나 공간 전체를 화사하면서도 우아하게 만들어 준다. 깔끔하게 마감된 히든도어와 라운드 가구 역시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며, 특히, 화이트 공간과 대비되는 강렬한 컬러의 소파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공간의 품격을 한층 높여준다.

깔끔한 타일 바닥재부터, 도장으로 마감된 깨끗한 벽체와 아트월, 이 모든 것을 포용하는 곡선의 부드러움과 따스한 주백색 조명까지 모든 것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갤러리 같은 공간을 연출한다.
거실 아트월이 시작하는 곳에서 조명을 받아 시작된 곡선은 유려하게 흘러 아트월 끝부분을 감싸 안고 주방 쪽으로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시공했다.
유려한 곡선이 주는 부드러운 아름다움은 깔끔한 화이트 톤 도장 아트월과 만나 공간 전체를 화사하면서도 우아하게 만들어 준다.
특히, 화이트 공간과 대비되는 강렬한 컬러의 소파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공간의 품격을 한층 높여준다.

 


안방


안방은 효율적으로 구성했다. 가벽을 세워 공간을 나누고, 한쪽에는 오픈 드레스룸을, 한쪽에는 온전한 침실을 마련했다. 통로에는 포켓 슬라이딩 도어를 시공해 별도의 공간 낭비 없이 깔끔하게 공간을 분리했다.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정갈하게 디자인했고, 클라이언트가 선호하는 옐로우 톤 화장대를 배치해 산뜻한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공간의 안정감을 높이기 위해 벽체 일부를 올려, 창문의 높이를 올렸다.

안방에는 클라이언트가 선호하는 옐로우 톤 화장대를 배치해 산뜻한 포인트를 주었다.
공간의 안정감을 높이기 위해 벽체 일부를 올려, 창문의 높이를 올렸다.

 


서재


안방 맞은편 방은 서재로 만들었다. 딱 들어맞는 가구 배치로 심플하고 모던하게 디자인했다. 선반과 수납장을 갖춘 책상을 배치해 실용성을 높였고, 붙박이장 도어로 내력벽을 가려 일체감 있는 깔끔한 공간을 구성했다. 서재는 롯데타워 뷰가 보이는 방으로, 이러한 장점을 살리기 위해 시원한 외부 조망을 선사하는 시스템 창호를 설치했다.

붙박이장 도어로 내력벽을 가려 일체감 있는 깔끔한 공간을 구성했다.
선반과 수납장을 갖춘 책상을 배치해 실용성을 높였다.
서재는 롯데타워 뷰가 보이는 방으로, 이러한 장점을 살리기 위해 시원한 외부 조망을 선사하는 시스템 창호를 설치했다.

 


욕실


욕실은 신혼부부인 클라이언트의 니즈를 온전히 반영했다. 거실 욕실은 남편분의 취향을 담아 호텔 같은 세련된 욕실을 구현했다. 특히, 세면대가 돋보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따라, 큰 세면대를 마련하고 강렬한 인상의 세라믹으로 마감했다. 변기도 공간에 어울리는 고급으로 설치했으며, 수납함은 매립형으로 시공해 깔끔함까지 갖춘 욕실을 완성했다.

안방 욕실은 아내분의 취향을 반영해 고급스럽게 연출했다. 조적 스타일로 시공해 우아한 느낌을 주었고, 매립 수전을 사용해 호텔 감성을 더했다. 펜던트 조명은 공간을 더욱 감각적으로 꾸며주는 포인트가 된다. 샤워 부스 안에는 깔끔하게 욕실용품을 두고 사용할 수 있는 매립 선반을 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거실 욕실은 남편분의 취향을 담아 호텔 같은 세련된 욕실을 구현했다. 특히, 세면대가 돋보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따라, 큰 세면대를 마련하고 강렬한 인상의 세라믹으로 마감했다.
안방 욕실은 아내분의 취향을 반영해 고급스럽게 연출했다. 조적 스타일로 시공해 우아한 느낌을 주었고, 매립 수전을 사용해 호텔 감성을 더했다.
펜던트 조명은 공간을 더욱 감각적으로 꾸며주는 포인트가 된다.

 


개요


프로젝트: 서울 송파구 잠실리센츠

면적: 33py

가족 구성원: 2인 부부

컨셉: 갤러리 같은 하우스

마감: 타일, 강마루, 도장, 실크벽지

가구: 제작 가구

설계·시공: 홈파베르

사진: 스튜디오 브라이트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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