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월간 더리빙’
[focus] ‘월간 더리빙’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6.06.07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간 더리빙’
2016 우수콘텐츠 잡지 선정
양질의 기사, 다채로운 콘텐츠 호평… 2010년, 2014년 이어 세 번째 수상

 

본지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6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되었다.
2005년부터 시작된 우수콘텐츠 잡지 선정·지원 사업은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잡지 산업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잡지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매년 시사·경제교양·여성·생활정보·문화·예술·종교 등 8개 분야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콘텐츠 잡지를 선정하고 있으며, ‘월간 THE LIVING(이하 월간 더리빙)’은 인테리어 잡지 중 유일하게 2016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 지난 2010년, 2014년 수상에 이어 세 번째 영광을 안았다.
1997년에 창간된 ‘월간 더리빙’은 국내 바닥재, 벽지, 주방, 욕실 등 인테리어 분야를 중심으로 심층적인 시장 분석과 업계 현황을 담은 기획기사를 제공하는 업계 대표 잡지로 알려져 있다. 이에 ‘월간 더리빙’은 관련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진단 및 예측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정보의 수집 장소로 널리 활용되어 왔으며, 시장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나아갈 방향까지도 제시하는 업계의 대변지로 평가 받고 있다.
이 같이 독자가 필요로 하는 유익한 정보를 바탕으로 양질의 기사와 콘텐츠를 제공해온 점이 우수콘텐츠 잡지 선정 사업에서 3회 수상이라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이유로 분석된다.
또한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된 ‘월간 더리빙’은 잡지 성격에 맞는 문화 소외 시설과 재외 한국문화원에 배포되어 문화원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우리 문화를 소개하고 한류문화를 확산하는 데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한국지인 안규명 대표는 “자사는 대표 잡지인 월간 더리빙과 월간 윈도어를 통해 독자가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기사와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왔다”며 “이번 수상에 자만하지 않고, 앞으로도 업계 대변지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