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데코코리아가 최신 바닥재 트렌드를 반영한 대리석 패턴 사각마루 ‘빅스톤’을 새롭게 선보여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빅스톤은 고급스럽고 모던한 공간을 연출하는 사각 규격의 대리석·석재 패턴 마루로, 제품 안정성, 디자인, 친환경성, 가격경쟁력 등 다방면에서 큰 장점을 갖췄다. 비접착식 시공제품인 빅스톤은 길이 803mm, 폭 403mm의 규격으로, 특히 타사 사각마루 대비 두꺼운, 두께 9mm의 제품이라는 점이 큰 차별점이다.
3층 구조 9mm 방습보드로 최적의 안정성 갖춰
습도에 예민할 수밖에 없는 목질 바닥재의 특성상, 규격이 커지면 커질수록 제품 안정성이 특히 중요하다. 대형 규격의 빅스톤은 이러한 점을 고려해, 일반 강화마루의 코어와는 다른, 파워데코만의 기술로 개발된 3층 구조의 9mm 방습보드 코어를 사용해 최적의 안정성을 갖췄다.
또한, 기존 비접착식 시공 마루의 최대 단점 중 하나인 확장 프로파일(T프로파일)을 사용하지 않는다. 확장 프로파일은 바닥 문틀 사이를 잇기 위한 마감용 부자재로, 마루 간 경계를 나누며 인위적인 느낌을 주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빅스톤은 확장 프로파일 없이 거실과 방까지 연결시공이 가능해 공간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더해주고, 실제 시공 후 소비자 만족도 역시 높아졌다는 평이다.
트렌디한 8개 패턴으로 구성, 주거부터 상업공간까지 공략
빅스톤은 다채로운 대리석 및 석재 패턴으로 출시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구체적으로, 그레이 스톤, 블랙 마블, 비앙코 화이트, 샌드 브라운, 샌드 브라이트, 샌드 스톤, 시온 베이지, 테라조 크림 등 트렌디하고 세련된 총 8개 패턴으로 선보여졌다. 고가의 천연대리석이나 폴리싱타일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리석 및 석재의 느낌을 구현해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주거공간뿐만 아니라, 호텔, 리조트, 레스토랑 등 상업공간에도 어울리는 다양한 패턴으로 구성되어 지속적인 인기가 기대된다.
파워데코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비접착식 시공 마루 시장의 축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비접착식 시공 마루를 주력으로 고집해오던 파워데코사의 이번 빅스톤 출시는, 친환경적인 공간을 위한 비접착제 방식의 시공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와 부합되며, 접착식 시공이 불가능한 시공환경에서의 믿을 수 있는 품질의 고품격 사각마루로 시장점유율을 점진적으로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