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제63회 MBC건축박람회’가 지난 5월 11일부터 5월 14일까지 KINTEX(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동아전람은 그동안의 축적된 수준 높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건축업계의 트렌드와 다양한 신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를 선보였다. 건축자재, 전원주택, 조경, 경관시설물, 조명, 인테리어 등 다양한 제품을 한곳에서 관람할 수 있었으며, 국내외 건축산업의 동향과 새로운 기술, 제품, 서비스를 소개하며 관람객들에게 건축 분야에서의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아울러, 토탈 건축·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해 건축에 대한 다양한 고민 해소를 기대하며 방문한 관람객들의 기대치를 충족시켜줬다는 평이다.
고품격 전원주택 및 건자재 업체 다수 참가
이번 박람회에는 고품격 전원주택 업체들이 다수 참가해 이목을 끌었다. 로드하우징, 더존하우징, 로하스홈, NH건설 등 업체들이 참가해 열띤 홍보전을 펼쳤고, 특히, 대규모 상담 부스를 꾸린 로드하우징 부스에는 전문가와 1:1로 상담하고자 하는 관람객들로 전시기간 내내 붐볐다.
프리미엄 건자재·인테리어 업체도 대거 참가했다. 먼저, 천연대리석 전문업체 아주스톤은 북매치 아트월, 천연대리석 가구, 석재 내·외장재 등 고품격 자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샘은 대규모 부스로 참가해 맞춤형 리모델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고, 미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미가 참숯 루버를 집중 홍보했다.
또한, 일레븐도어, 부림테크, 여미지도어 등 중문·현관문 업체들은 기술력이 돋보이는 제품들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고, 좋은아침창, 오스카 등 차양 업체들은 시스템 파고라, 커튼, 블라인드 등 실용성이 뛰어나고 디자인 가치가 높은 차양 제품을 선보여 호평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