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결하고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화이트&우드 미니멀 인테리어
간결하고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화이트&우드 미니멀 인테리어
  • 주연욱 기자
  • 승인 2023.04.17 1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현장은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그리고 일상의 편안함을 담은 클라이언트의 로망이 실현된 공간이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감각적인 미니멀 스타일로 디자인해 깔끔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살렸고, 화이트&우드 톤으로 부드럽고 온화한 감성을 더해주었다.

현대인들에게 집은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공간이다. 단순한 휴식을 넘어, 힐링을 누릴 수 있는 오롯이 나만을 위한 곳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현장은 이러한 집의 모습을 잘 담았다.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그리고 일상의 편안함을 담은 클라이언트의 로망이 실현된 공간이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감각적인 미니멀 스타일로 디자인해 깔끔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살렸고, 화이트&우드 톤으로 부드럽고 온화한 감성을 더해주었다.

 


Entrance


집의 얼굴인 현관은 이 집의 콘셉트를 잘 보여준다. 단정하고 심플한 인테리어를 통해 공간을 미니멀한 감성으로 가득 채웠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을 베이스로 해 깔끔한 느낌을 강조했고, 바닥에 베이지 톤 타일을 시공해 따뜻한 분위기를 더해주었다.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주는 정면의 우드 포인트 역시 인상적인 요소다.

집의 얼굴인 현관은 이 집의 콘셉트를 잘 보여준다. 단정하고 심플한 인테리어를 통해 공간을 미니멀한 감성으로 가득 채웠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을 베이스로 해 깔끔한 느낌을 강조했고, 바닥에 베이지 톤 타일을 시공해 따뜻한 분위기를 더해주었다.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주는 정면의 우드 포인트 역시 인상적인 요소다.

 


Living room


거실은 미니멀한 화이트&우드의 담백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깨끗한 화이트 톤 마감재와 밝은 우드 톤의 바닥재는 공간을 화사하고 부드럽게 꾸며주는 베이스가 되어준다. 무몰딩, 다운라이트와 같은 인테리어 요소로 간결한 느낌을 주었고, 소파와 액자를 비추는 디자인조명은 공간을 한층 감각적으로 연출해준다. 더욱 깔끔한 공간을 위해 벽걸이 TV 매립박스 작업을 진행했고, 하단에도 사운드바를 매립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었다. 개방감을 저해하지 않는 선에서 공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주방 싱크대와 소파 공간 사이에는 낮은 파티션을 배치했다. 이를 통해, , 소품 등을 배치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고, 평소 약을 잘 챙기는 클라이언트를 위해 파티션 아래에는 슬라이딩 수납장을 만들어 깔끔한 수납을 도왔다. 기존 거실 베란다에 있던 세탁실의 경우, 이동이 불가능한 구조를 해결하기 위해 가구 도어를 설치해 깔끔한 가구장 형태로 만들었다.

거실은 미니멀한 화이트&우드의 담백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깨끗한 화이트 톤 마감재와 밝은 우드 톤의 바닥재는 공간을 화사하고 부드럽게 꾸며주는 베이스가 되어준다.
무몰딩, 다운라이트와 같은 인테리어 요소로 간결한 느낌을 주었고, 소파와 액자를 비추는 디자인조명은 공간을 한층 감각적으로 연출해준다.
기존 거실 베란다에 있던 세탁실의 경우, 이동이 불가능한 구조를 해결하기 위해 가구 도어를 설치해 깔끔한 가구장 형태로 만들었다.

 


Kitchen


주방은 화이트 톤으로 심플하게 꾸몄다. 주방가구부터 가전까지 깔끔한 컬러 매치가 돋보이며, 밝고 간결한 구성으로 공간에 여유로움을 담아냈다. 대리석 디자인의 주방 미드웨이는 우아한 포인트가 되어주고, 상부장 하부의 간접조명은 은은한 무드를 더해준다. 공간과 잘 어울리는 미니멀한 다이닝 테이블과 포인트가 되어주는 컬러 의자가 공간에 매력을 더해준다. 또한, 전체적으로 주방과 거실의 연결성 있는 설계로, 주방에 있어도, 거실 소파에 앉아 있어도 가족이 함께 바로 옆에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구현했다.

대리석 디자인의 주방 미드웨이는 우아한 포인트가 되어주고, 상부장 하부의 간접조명은 은은한 무드를 더해준다.
주방은 화이트 톤으로 심플하게 꾸몄다. 주방가구부터 가전까지 깔끔한 컬러 매치가 돋보이며, 밝고 간결한 구성으로 공간에 여유로움을 담아냈다.
전체적으로 주방과 거실의 연결성 있는 설계로, 주방에 있어도, 거실 소파에 앉아 있어도 가족이 함께 바로 옆에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구현했다.

 


Room


침실은 클라이언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편안하고 효율적인 공간으로 디자인했다. 공간을 분리하면서도 좁지 않게 사용하기를 원했던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반영해, 침실과 화장대 겸 공부공간으로 분리하되, 분리 벽체를 게이트 형태로 구성해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는 공간을 완성했다. 공간과 조화를 이루면서, 동시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구의 선택과 배치 역시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특히, 화장을 할 때는 거울을 빼고, 독서를 할 때는 거울을 넣을 수 있게 슬라이딩 형태로 시공한 거울, 책상 스탠드로 활용할 수 있는 조명 등 센스있는 요소가 인상적이다.

작은방은 드레스룸 겸 피아노 방으로 꾸며주었다. 전체 인테리어 콘셉트에 맞는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의 화이트&우드 디자인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침실과 화장대 겸 공부공간으로 분리하되, 분리 벽체를 게이트 형태로 구성해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는 공간을 완성했다.
화장을 할 때는 거울을 빼고, 독서를 할 때는 거울을 넣을 수 있게 슬라이딩 형태로 시공한 거울, 책상 스탠드로 활용할 수 있는 조명 등 센스있는 요소가 인상적이다.
작은방은 드레스룸 겸 피아노 방으로 꾸며주었다. 전체 인테리어 콘셉트에 맞는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의 화이트&우드 디자인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Bathroom


욕실은 그레이 톤으로 세련되게 연출했다. 벽과 바닥을 같은 톤의 타일로 시공해 공간감과 함께 고급스러운 무드를 주었고, 블랙 톤의 세면대 하부장을 시공해 중후한 멋을 더해주었다. 활용성 높은 거울 슬라이딩장,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액세서리는 공간을 한층 모던하게 꾸며준다.

욕실은 그레이 톤으로 세련되게 연출했다. 벽과 바닥을 같은 톤의 타일로 시공해 공간감과 함께 고급스러운 무드를 주었고, 블랙 톤의 세면대 하부장을 시공해 중후한 멋을 더해주었다.
활용성 높은 거울 슬라이딩장,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액세서리는 공간을 한층 모던하게 꾸며준다.

 


개요


프로젝트: 서울 일원본동 푸른마을 아파트

면적: 24py

마감: 바닥_마루 / _도배

콘셉트: 미니멀

설계·시공: 코이디자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