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이라는 말이 있으니, 인테리어 예산이 적다면 오버사이즈 펜던트 조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펜던트 크기, 컬러, 소재, 비율을 고려해 설치한다면 상당히 매력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오버사이즈 펜던트 조명이다. 오버사이즈 펜던트 조명 하나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낸 집 다섯 곳을 찾아봤다.
역시, 블랙
형태는 단순하게, 분위기는 그 이상으로. 블랙&화이트 컬러 플랜을 통한 이 콘셉트에서 오버사이즈 펜던트는 현대인들이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블랙의 매력을 한껏 드러낸다. 우아하면서 고급스러운 블랙 고유의 그 매력을.
방배홈타운_삼플러스디자인
매우 적절한 오버사이즈 펜던트 자리
분위기가 사뭇 다른 이 집은 1675년 암스테르담에 지어졌다. 집이 거의 폐가 수준이었고 수리만 2년 이상 걸렸다고. 컬러로써 공간을 나누고 반대로 다른 공간으로 이어지도록 한 새로운 관점이 이 집의 콘셉트이다. 그리고 눈여겨볼 만한 것이 큰 식탁과 높은 층고의 서재와 침실을 채우는 오버사이즈 펜던트 조명.
Canal House_i29
맑은 유리 종과 같은
이 집 디자인 콘셉트는 유연한 형태, 내추럴하고 밀키한 컬러가 만들어내는 우아한 아름다움. 주방 식탁 펜던트로는 맑은 유리 종과 같은 것을 달아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잠실 엘스 아파트 인테리어_카멜레온디자인
집은 아늑해야 한다
화이트를 배경으로 한 파스텔 톤 인테리어는 아늑한 집을 완성하는 방법으로 언제나 옳으니, 이 집의 핑크 빛 오버사이즈 펜던트는 디자인의 통일성, 반복성, 강조성, 균형성을 관통하며 쉼으로써의 집의 기능을 온전히 수행하고 있다.
강서주얼리맨션 인테리어_카멜레온디자인
효율과 개성 둘 다
서재는 공간 특성상 분위기가 경직되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는 이완된 분위기에서 쉬우니, 이를 위해 책상에 작업 조명으로 오버사이즈 펜던트를 달았다.
수원 정자동 백설마을 동양고속 성지 아파트 인테리어_코멘트디자인